오늘 다들 부모님께 평소 못하신 효도 다 하셨나요??
언제나 하는 말들이지만 특별한 날만 이럴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잘해야 하는데,,
그게 참 다들 살다보니 뜻대로 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오늘 저희는 나가봤자 고생이다 싶어서 집에서 음식을 해 먹었답니다.
몸은 고생이지만 어른들은 더 좋고 오붓하고...^^
지금 한 상 차려먹고 차 한잔씩 하고 있는 틈을 타서 올려요~
주메뉴로 올려BoA요~.
구절판 단호박베이컨말이
갈비찜 회(배달시킴ㅋㅋ)
궁중떡볶이 도토리묵무침
(눈팅만하다가 한번올리기 시작하니 자주 올리게 되네요...중독성이...^^;;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어버이날~
민주맘 |
조회수 : 2,42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5-08 2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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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5.8 10:22 PM흐미~~울 시엄니 표현대로 '걸게'차리셨네요...
2. 희진
'04.5.8 10:35 PM와~ 맛있는 거 너무 많네요.
부모님께서 정말 뿌듯(?)하셨겠어요^^3. 미씨
'04.5.8 10:43 PM전 오늘 샤브샤브 하나로 밀고나갔는데,,
민주맘의 음식보니까,,쑥스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4. 거북이
'04.5.8 11:48 PM와~~~~
전 도토리묵과 궁중떡볶이에 침 엄청 흘립니다요.
쯔비벨 그릇도 이쁘구요, 특히 궁중떡볶이가 담긴 쯔비벨!5. 홍차새댁
'04.5.9 12:25 AM욕봤심더~(갱상도 버젼^^)
6. bee
'04.5.9 10:40 AM부러워요. 사랑받은시겠어요. 근데 단호박 베이컨말이는 어떻게하나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세팅도 훌륭하시네요7. 민주맘
'04.5.9 12:33 PM단호박 래시피^^
마요네즈10T,사과,배,양파,(5g씩 동량),레몬즙1t,꿀1t,다진땅콩(소스고요`````)
단호박에 베이컨을 말아 오븐에 15분 굽니다.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에 찍어 드시면
고소하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간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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