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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의 만찬

| 조회수 : 2,91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5-08 14:23:38
어버이날이라고 아이들이 차려 준 점심입니다.
자기들이 음식을 만든다는 사실에 무척 즐거워하더군요.
기름 사용하는 것은 제가 도와 주었어요.
비록 부엌은 난장판이지만
행복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udu
    '04.5.8 2:30 PM

    애들이 몇살인데,,이렇게나 잘 차릴수가??
    제솜씨보다 낫군요..ㅋㅋ

  • 2. 로렌
    '04.5.8 2:48 PM

    애들이 참 기특하네요 ...^^

  • 3. phobe
    '04.5.8 4:23 PM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됬겠네요.
    우리 애들은 오늘도 지지고 볶고 난리인데...

  • 4. 화이트초콜릿
    '04.5.8 4:28 PM

    phobe님, 그리고 나서 곧바로 지지고 볶았습니다. ㅎㅎㅎ

  • 5. 김혜경
    '04.5.8 7:09 PM

    왼쪽 음식...떡에 베이컨 만건가요?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

  • 6. 화이트초콜릿
    '04.5.8 8:54 PM

    예, 떡에 베이컨 말은 거예요.
    가끔 해 주었더니 그게 제일 쉬워 보였나 봐요.

  • 7. 어쭈
    '04.5.8 8:56 PM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 8. 경연맘
    '04.5.9 1:58 AM

    우리애들은 언제 지손으로 밥먹을라나 ㅠㅠㅠ

  • 9. 서산댁
    '04.5.9 9:38 AM

    큰 아들놈. 엄마 맛있게당.....나도 먹었으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온 빵으로 함 해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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