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솜사탕님 따라 도시락 쌋어요

| 조회수 : 4,491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3-07 12:57:00
너무 인스턴트로만 싸서 건강에는 별로 좋지않은듯해요
그리고 국물이 없어서 좀 뻑뻑할듯
그래도 여러분덕에 도시락에대한 고정관념을 깻어요
자주 싸가지고 다니는데 앞으론 더 잘 해봐야지요
참 82cook 가입 몇년만에 첨으로 사진 올려봐요
그동안 사진한번 올리는게 꿈이었는데
드디어 TT
감격감격이에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락
    '04.3.7 2:50 PM

    맛있어보여요.
    저도 도시락싸다니고 싶은데 죄송한데요.도시락어디서 사셨는지 ?
    얼마에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거예요. 미리감사!

  • 2. 쭈야
    '04.3.7 3:15 PM

    도시락 먹어 본 지 너무 오래 됐네요... 날 따땃해지면 다들 도시락 싸서 만나면 좋겠어요^^

  • 3. katie
    '04.3.7 4:49 PM

    요즘 도시락은 저렇게 밥하고 반찬하고 크기가 비슷하게 나오는군요..
    갑자기 옛날에 아주 쪼그만 반찬통이 들어있던 엄청나게 커다랬던 양철도시락이 생각이 나네요.

  • 4. 나나
    '04.3.7 9:42 PM

    도시락 반찬에 오랫만에..
    오뎅 볶음을 싸봐야 겠네요,,
    도시락 반찬으로 오뎅볶음도 식어도 맛있어서 좋죠^^

  • 5. candy
    '04.3.8 1:13 AM

    어떤 도시락인가요? 투명하고,예쁜데...전 케이스에 관심이~

  • 6. 솜사탕
    '04.3.8 7:19 AM

    어휴~ 예쁘게도 싸셨습니다. 역시 .. 밥이 보여야.. 먹음직 스럽군요.
    양파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요.... 5대 영양소 고루 신경쓰신 음식 맞습니다!!!
    사진 보니까... 오뎅볶음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서... 먹구 싶습니다!!
    보기에.. 작아보이는데.. ^^;;;;
    전 아마 두개는 싸야 할것 같아요. ^^;;;;;;;

  • 7. 쥬디
    '04.3.8 7:28 AM

    엄청큽니다 작게 보이나요 ㅋㅋㅋ 정말 한강시민공원같은데서 도시락싸서 모임해도 좋겠어요서로 싸온거 나눠 먹으면서 ,,,
    이그릇 김혜경선생님 일밥에도 출연한적있는 러버메이드 파란뚜껑 용기세트중에 하니에요 코스트코에서 2001년 결혼할때 샀는데 요새는 없더라구요 그때 한동안 정말 싸게 팔고 이젠 안나와요
    두개로 나눠져 있어서 도시락싸서 다닐떄 좋아요 근데 옆으로 기울이면 ㅡㅡ 다섞입니다.
    사진정말 엉망인데 다들칭찬해주셔서 힘을 얻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8. 솜사탕
    '04.3.8 9:55 AM

    ㅎㅎ 쥬디님.. 맞아요. 도시락 싸서 모임하거나.. 대구포트럭 파티처럼 음식싸와서 만나는것도 참 재미있겠어요.
    도시락은.. 뭘 싸도.. 맛있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밥공기에 제대로 담긴 찬밥은 먹기 싫은데, 도시락에 담긴 찬밥은 그냥 맛있다는.. ^^;;
    사진 잘 나왔는데요!!! 앞으로 자주 뵈요~~~

  • 9. 어쭈
    '04.3.8 10:46 AM

    오뎅볶음 맛나겠따~ ^^

  • 10. 솜사탕
    '04.3.8 11:19 AM

    흐흐흐.. 어쭈님.. 여기서도.. 저 한번 뒤집어 졌습니다. ^^;;;

  • 11. 푸른바다
    '04.3.8 12:24 PM

    우리는 가끔 아이와 도시락을 싸서 베란다에서 먹는대 아이가 좋와해요 아침에 도시락 싸놓으면 우리딸 오후에 잘먹어요 옛날 알루미늄 도시락 에다 밥 먹고 싶은대 구하기가 힘드네요 혹 파는곳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 12. 쥬디
    '04.3.8 11:47 PM

    은박 도시락 말씀하시는건가요? 소풍갈때 김밥싸가던... 그거라면 슈퍼에 많은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3 밀푀유나베 해먹으니까 맛있네요 3 문미진 2025.06.23 1,360 0
41162 똑뚝.....저 또...왔습니다. 10 진현 2025.06.23 2,579 3
41161 별일 없이 산다. 12 진현 2025.06.17 7,629 3
41160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8,910 3
41159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9,864 5
41158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183 2
41157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7,616 5
41156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527 4
41155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043 1
41154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167 5
41153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5,888 4
41152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1,692 5
41151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255 3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651 7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277 2
41148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03 6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50 3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338 2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886 3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364 3
41143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526 5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539 4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437 2
41140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706 3
41139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599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750 4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0,999 6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40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