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내미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11시에 울아들 학교가서 낼 시골가야 하니 금,토일 학교 못온다 하고.
그길로 장보러가서 거금 13만원어치 장바가 1시 30분에 집에와가.
.엿질금 불리고 .찹쌀 건져두고 .밤까고 대추 썰고.오징어 손질 야채손질 등등해서.
약식,식혜,닭찜,돼지고기 생강구이재워두고,오징어 도라자 초무침,멸치볶음,오징어채무침,쥐포무침,
코다리조림,깻잎나물,부추김치,오징어전,무생채,마지막으로 오징어부침 까지 예요.
혼자 계시는 시어머님 드릴 려고 준비 했습니다,
다~~~성공적인듯 싶은데요 약식이 약간 달아요.
위의 모든 요리는 82 러시피데로 했습니다 온몸이 뻑적 지근 합니다. 맛나게 드셔야 헐텐디요..
제요리에 적극 도와주신 혜경 센님,쟈스민님,경빈마마님,밥순이님,이종진님,모아님,등...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참 그리고 마지막 으로 오늘 저녁엔 다꼬님의 후다닥 스파게티 를 해 먹었습니다.
우리 애들이 정말 정말 맛있다며 먹었습니다 울 신랑도요 이제 출발 해야 겠슴다.
시골로요............건강히들 지내셔요
재미없는 글 읽게 해드려 무쟈게 죄송 스럽슴다..ㅋㅋㅋ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한 요리 무려 14가자 흐흐흐!!
쥴리맘미 |
조회수 : 5,524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3-11-13 20:11:00

- [이런글 저런질문] 죄송요!! 입덧이.. 9 2004-06-02
- [요리물음표] 선배님들~~~~저요!낼.. 5 2003-11-19
- [키친토크] 오늘 한 요리 무려 .. 6 2003-1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소영
'03.11.13 9:05 PM쥴리맘미님,잘 다녀오세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몸살 나지 말아야 할 텐데...
시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시겠어요.2. 이종진
'03.11.13 9:10 PM저도 도움이 되었나요? ^^;
정말 많네요.. 전 절대 못해요... ^^3. 김혜경
'03.11.13 9:20 PM너무 많이 하신거 아니에요...몸살 나시면 어떡하시려구...
4. jasmine
'03.11.13 10:48 PM정말 이뿐 며눌이네요. 복 받으실겨.......
5. 경빈마마
'03.11.14 12:17 AM쥴리맘미님~
제가 뭬 도와준 것이 있는지는 모르나...
이름을 불러주니 고맙소.
잘 하셨습니다.6. 수풀
'03.11.14 11:56 AM부럽당! 그 많은 요리를 척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7 | 챌시네의 부산행 5 | 챌시 | 2025.09.15 | 1,001 | 0 |
41096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8 | 은하수 | 2025.09.15 | 1,244 | 2 |
41095 | 간단하게 해먹기 5 | 르플로스 | 2025.09.15 | 1,751 | 3 |
41094 |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 백야행 | 2025.09.14 | 2,817 | 4 |
41093 |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 강아지똥 | 2025.09.13 | 2,973 | 5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 백만순이 | 2025.09.12 | 4,707 | 5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 바디실버 | 2025.09.12 | 7,128 | 4 |
41090 |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 은하수 | 2025.09.12 | 2,857 | 5 |
41089 | 새글 6 | ., | 2025.09.12 | 2,885 | 5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3,039 | 7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 차이윈 | 2025.09.11 | 2,815 | 9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3,009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 솔이엄마 | 2025.09.11 | 3,374 | 9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564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 은하수 | 2025.09.09 | 4,429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0 | 은하수 | 2025.09.06 | 5,427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5,981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917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233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295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7,054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48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5,001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846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895 | 7 |
41072 | 논술 교사 이야기 28 | 은하수 | 2025.08.25 | 4,907 | 7 |
41071 | 엄마 이야기2 21 | 은하수 | 2025.08.24 | 4,685 | 5 |
41070 | 엄마 이야기 29 | 은하수 | 2025.08.23 | 7,825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