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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국끓이기

| 조회수 : 15,856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3-08-14 16:26:25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돼는 새내기 주부랍니다 울 랑이가 소개해 줘서 얼마전부터 들어왔는데....
넘 유익한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며칠전 제가만든 무국 소개좀 하려구요... 다들 만들 줄 아시겠지만...
전 첨 만들어보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
재료와 순서는 담과 같답니다.

주재료 : 무1/6개, 파1뿌리, 다진마늘1큰술
부재료 : 소금1/2큰술, 간장1큰술, 참기름1/2작은술, 쌀뜨물7컵


1. 무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토막내서 썰어주세요.
2. 대파는 어슷썰고, 쌀을 씻고 남은 쌀뜨물은 준비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를 넣고 볶다가, 쌀뜨물을 넣고 끓이세요.
4. 3)의 무가 익으면 대파와 다진마늘, 소금, 조선간장으로 간을 하세요.
5.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 내도 좋답니다.

tip: 무가 맛있고 달아야 무국이 맛이 있대요.
참기름 넘 많이 넣지 마세요. 참기름맛에 가려서 음식맛이 제대로 나지 않아요. (ㅡ.ㅡ;;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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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jung
    '03.8.14 4:48 PM

    저이거 무지 해보구 싶었던건데 아직 못해봤어여..고기 안넣어두 맛 괜찬은가봐요..
    전 원래 미역국에두 고기 않넣구 꼭 조갯살 넣어서 먹어서...않해봤거든여..
    무로만 도 괜찬은 맛이면...한번 해보구 싶어지네요 ^^

    근데 조선간장이..국간장 맞는거죠? (ㅎㅎㅎ 정말 무러보구 싶었던거에여 )

  • 2. 때찌때찌
    '03.8.14 5:29 PM

    무 넣기전에 대합 or 담치 or 반지락 or 새우 같은거 넣어서 볶다가 무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해장국으로도 좋구요. 요즘은 무가 맛이 없어서 박넣고 끓이거든요? 맛나요..

  • 3. 복주아
    '03.8.14 6:15 PM

    거기다가 된장을 조금만 아주조금만(2~3인분에 차수저로1정도?)
    넣어서 끓여 보세요.국물이 시원해요.
    그리구 어차피 고기를 안넣고 끓이는 거라면 참기름도 안넣는게
    국물이 개운하지 않을까요?

  • 4. 복사꽃
    '03.8.14 7:04 PM

    참기름을 안넣는것보다는 넣는 것이 잡냄새가 안나고 좋습니다. 위의 양보다는 조금 더 적게 넣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무된장국 정말 맛있습니다. 찬물에 멸치를 넣고 끊이다가 멸치가 어느정도 우러나면 된장을 넣고 한소끔 더 끊여줍니다. 주재료 넣기전에 멸치와 된장건더기를 망국자를 이용해서 건져냅니다. 맑은 된장국이 완성되면 거기다가 무를 채썰어서 넣습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송송썬 파를 넣고 조미료로 간을 맞춰주면 무된장국이 완성됩니다.
    전 지금 무대신 감자와 양파를 넣어 감자된장국 끊이고 있답니다.

  • 5. 김새봄
    '03.8.14 10:19 PM

    참기름말고 들기름으로 해도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무로 맑은 국을 끓일때 생강즙 조금만 넣으세요.
    무 특유의 지린맛 없어집니다.

  • 6. 이정아
    '03.8.15 11:21 AM

    쌀뜨물을 물 대신에도 넣는군요. 맛이 구수한가요?
    저는 쇠고기와 무우를 국간장과 약간의 후추로 밑간해두었다가
    냄비에서 참기름으로 달달 볶다가 물넣고 끓입니다.
    제사 또는 명절날 먹는 탕국과 똑같아요^^
    -> 매운국 싫어하는 신랑땜에 쇠고기국 대신으로 먹고 있습니다.
    (친정에서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이런것도 할줄 안다는 대견함에 스스로 취해있습니다.)

  • 7. 요리왕북극곰
    '07.12.1 5:53 PM

    아버지께서 술을 드셔서 해장국으로 무국을 선택햇어요

    만들어보니 시원하더라고요.

    자주 만들어야 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8. 1025noel
    '12.6.23 12:03 P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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