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데뷔>>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 조회수 : 7,304 | 추천수 : 3
작성일 : 2011-10-10 12:30:29
지난 토요일 저녁식사예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리니
    '11.10.10 12:33 PM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여기 또 한분 계셨군요....ㅜㅜ
    흑....부럽....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 백야행
    '11.10.10 3:42 PM

    이런 과찬의 말씀을 ㅋㅋ
    남편한테 꼭 전해줄게요 ^^

  • 2. 토깡이
    '11.10.10 12:42 PM

    흐미.. 도대체 전생에 어떤 덕을 쌓아야 이런 남편과 사는 건지요?
    전업주부인 저도 1년 가야 한번 해먹을까 말까 한 탕슉을 ㅜㅜ
    입이 떡 벌어지네요~

  • 백야행
    '11.10.10 3:44 PM

    임신했을때 첨으로 부탁한게 탕슉 ㅋㅋ
    그게 지금까지 내려오나봐요 ㅎㅎ

  • 3. 마야부인
    '11.10.10 2:12 PM

    배 아파요~~~ 너무 부러워서요

  • 백야행
    '11.10.10 3:45 PM

    어쩌다 한번이예요 너무 부러워마시와요~~

  • 4. 주부
    '11.10.10 2:17 PM

    두고두고 자랑하시고 가끔 속상한일..(없을지도...)
    있을때 보시면 완전 미소번지며 내려갈것같네요 솜씨너무 좋으세요 있는 밑반찬 그냥꺼내놓으신것도 아니고 다 즉석...와우

  • 백야행
    '11.10.10 3:46 PM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럴맘으로 올렸어요 이럴때도 있었지 ㅋㅋ

  • 5. 마리s
    '11.10.10 2:24 PM

    http://june86.tistory.com/399

  • 백야행
    '11.10.10 4:04 PM

    상상이 가시지요
    전 그저 미역국만 주구장창 끓일줄 아는 아낙입니다
    참다못해 남편이..
    제가 마리s님 손톱만큼만 닮았어도 남편이 출동했겠습니까 ㅠㅠ

  • 6. 엄기준
    '11.10.10 2:33 PM

    형부에게 이 글을 링크 컬어주었습니다.
    형부의 반응
    그랬구나 처제가 또 자랑했구나....처제랑 연락 너무 자주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또 자랑했구나 ㅎㅎㅎ

  • 백야행
    '11.10.10 4:05 PM

    그전에는 별로 존재감 미미 했는데
    이드라마에서 매력 폭발했어요
    남편까지 몰입해서 열렬히 시청했던 드라마네요
    재밌어요

  • 7. 미주
    '11.10.10 2:45 PM

    읽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백야행
    '11.10.10 4:06 PM

    아가가!! 장난이 아니예요 !!!
    솔직히 남편이 요리하는사이 아기랑 놀아주느라
    아니 아기 잡으러다느라 진을 다 빼서 밥먹을 힘도 없었어요
    먹자마자 잠들었다는 ㅠㅠ
    담에 수라상 받으시면 꼭 찍어 올려주세요~~ ^^

  • 8. silverflwr
    '11.10.10 5:23 PM

    부러우면 지는거다 !!

  • 백야행
    '11.10.11 11:19 AM

    그랬구나 ~ 부러우면 지는거구나 ~~
    무도 보셨졍~~^^

  • 9. 미카
    '11.10.10 7:48 PM

    오... 먼저, 만원쥉~ ㅎㅎ

    튀김, 전, 탕수육, 김치찌게라니.. 남편분 넘 대단하시다는...
    부럽습니다~

  • 백야행
    '11.10.11 11:16 AM

    저 저번에 만원냈는뎅 이번엔 봐주심 안되용~~ ㅋㅋ 가계부 구멍났어요 ㅠㅠ

  • 10. 순덕이엄마
    '11.10.11 2:39 AM

    이 글 보고 탕수육 뽐뿌받아 해 먹었어요.
    맛있던걸~ ^^

  • 백야행
    '11.10.11 11:17 AM

    보고왔어요 그거야말로 윤기좔좔 탕수육~~
    비교불가입니당 !

  • 11. 스콜
    '11.10.11 5:35 AM

    이글 보고.... 울 서방은 뭐하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됫음..--;
    미혼때 좋은 배우자를 주십사 기도 했었는데..
    요리잘하는..을 까먹었지 뭐예요,,,,
    남편이 요리 잘하는거 정말 큰복이예요~~ 엉엉

  • 백야행
    '11.10.11 11:18 AM

    휴고보스와 장 폴 고티에~

  • 12. 시간여행
    '11.10.11 2:39 PM

    키톡데뷔를 이렇게 부러운 요리를 들고 나오시다니~~
    축하드립니다~^^*

  • 백야행
    '11.10.12 4:48 PM

    시간여행님 고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4 발상의 전환 2025.12.21 5,709 16
41149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3,763 4
41148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15 소년공원 2025.12.18 4,568 3
41147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236 2
41146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055 2
41145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171 2
41144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199 3
41143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5,644 3
41142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5,680 3
41141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129 5
41140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338 6
41139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064 5
41138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623 5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584 3
41136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6,872 2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194 4
41134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170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561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03 3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10 3
41130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654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368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175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161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961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888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7,449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7,06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