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댓글놀이만하다가 처음 올려봅니다. 올라가긴 할지..
사실은 불현듯 사진한번 올려볼까싶어서 둘러보니 눈에 띄는게 옆에 있던 가방과 쿠션이었어요. ^^
쿠션은 만든지 워낙 오래된건데 옆구리에 끼고 등뒤에 받치고 노트북밑에 깔기도하고..실지로보면 마이 낡았습니다.
가방은 요즘 목디스크로 고생이라 그나마 가장 최근인 올봄에 만든건데 워낙 커서 오다가다 시장봐서 뭐 넣기도 좋아서
만만하게 자주 듭니다.
사실 장바구니취급받을 아이는 아닌데 주인 잘못만나서..
키톡은 엄두도 안나고 소심하게 리빙데코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