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네 텃밭에 있는
참외넝쿨이
긴 장마에 다 삭아서
따가라고 연락왔어요.
파란 참외 따다가 장아찌 만들었어요.
어렸을때 도시락반찬으로 먹던
참외장아찌 .
이젠 제가 장아찌 담아 엄마께 드려요.
시누네 텃밭에 있는
참외넝쿨이
긴 장마에 다 삭아서
따가라고 연락왔어요.
파란 참외 따다가 장아찌 만들었어요.
어렸을때 도시락반찬으로 먹던
참외장아찌 .
이젠 제가 장아찌 담아 엄마께 드려요.
제가 좀 무식해서 그런데 저희가 먹는 노란참외를 노랗게 되기 전에 따서 먹는게 저런 파란 참외인거죠??
저도 장아찌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네~ 노랗게 익은건 과일로 먹고
덜익은 파란참외는 못먹으니 장아찌 담아먹어요~
와.. 참외장아찌 촌스럽게도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보기만해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밑반찬일거 같아요. 요새 숨어계시던 고수님들의 맛깔스런 키톡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도 궁금한데 노랗게 익은 참외로는 장아찌 못담그나요..? 무식해서 죄송힙니다..!
노란참외로도 담아드시기도 하나봐요.
저는 텃밭에 덜익은 파란참외가 있으니
그걸로 담고요.
파란참외가 더 아삭한 맛은 있을거예요
참외 장아찌 좋아 하는데..
시장에 가면 노랑참외 장아찌만 있더라구요..
청참외 맛있죠!!
네~청참외는 오독오독한 맛이예요.
오이장아찌랑 식감은 약간 비슷하기도...
청참외는 농사짓는 사람 아니면 구하기가 쉽진 않아서 모르시는 분이 많은거같아요.
저는 노란참외로 장아찌 깍두기..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요긴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맞아요
여름 입맛없을때 밑반찬으로 좋아요
깍두기는 안해봤는데 맛있는지 궁금해요
아..장마에 삭아서 장아찌를...
처음 보는 장아찌입니다.
아삭아삭 맛있어 보입니다.
며칠 전 메론 따가서 장아찌 담그라고 했던 지인한테 미안하네요
좀 따올걸...
메론장아찌 궁금해요
청참외장아찌는 오독오독 식감이 좋아요
작년에 처음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까먹고있었네요
얼른 사다가 만들어야겠어요!
올해두 맛있게 ~
나이먹으니 장아찌 담기가 생활이네요.ㅎ
예전에 엄마께 짠거 덜 드시라구 했던 제가요.
엄마께 드리는 고운 마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