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며느리 신행 상차림( 처음 올려봅니다)

| 조회수 : 22,533 | 추천수 : 6
작성일 : 2022-06-24 14:24:32
 아들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 온후 인사차 온다고 시어머니로써 한상 차려 봅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22.6.24 2:36 PM

    어머나 세상에 시어머니 되신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로 정성껏 한 상 가득 차리셨네요.

  • 2. 아침이슬
    '22.6.24 3:13 PM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생신상 차리던 솜씨 한번 발휘해 봤습니다.
    처음 올리는 사진이라 많이 헤맸지만 성공 했습니다.

  • 3. 18층여자
    '22.6.24 3:29 PM

    사진 확대해서 그릇그릇 한참 맛봤습니다.

    오래전 어른들께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때 차려주셨던 밥상이 생각났어요.
    아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 미리 물으셔서 차려주셨던 따뜻한 밥상.

    새식구 들이신것 축하드립니다.

  • 4. toosweet
    '22.6.24 5:30 PM

    세상에!너무 정갈하고 멋진 상차림입니다. 저는 20댜 후반인 아들이.결혼해도 저런 상차림은 불가능입니다. 며느리가 감동했겠슴니다

  • 5. 요리맹
    '22.6.24 7:27 PM

    세상에! 전 시어머니가 안 계셔서 못 받아본 상이네요. 와아..... 그댁 며느리 부럽네요. 평생 기억날 듯

  • 6. Juliana7
    '22.6.24 7:48 PM

    와..대단해요. 멋쟁이 시어머니셔요^^ 훌륭하셔요.

  • 7. 슈르르까
    '22.6.24 8:32 PM

    30년도 더 전에 시어머니께서 차려 주신 첫번째 밥상이 기억나네요.
    처음 먹어본 조기찌개가 참 맛났었지요.
    아마 며느님도 오래오래 이 밥상을 기억할 거예요.
    원글님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8. 챌시
    '22.6.25 1:03 AM

    며느리,,참 이쁠것 같아요. 저런 식사 대접 받음 진짜 행복할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며느리감 오면,,최대한 차려주고 싶겠는데,,,현실은,,아마 식당으로 데리고 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대신 최대한 아이 입맛에 맞추고, 좋은곳 데려가고 싶겠죠?

  • 9. 예쁜솔
    '22.6.25 9:09 AM

    감동입니다.
    30여년전 새색시적 생각도 나고
    상차림이 참 정갈하면서도 화려합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드리고
    새가정에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0. 김은영
    '22.6.25 10:07 AM

    와….진짜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나중에 며느리생기면 이렇게 해주고싶습니다.(지그우리아들 중딩 ㅋ)

  • 11. 여기가천국
    '22.6.25 5:46 PM


    저도 그집 며느리하고싶어요

  • 12. 세딸램
    '22.6.25 7:52 PM

    저도 이슬님 며느리 하고 싶네요^^

  • 13. 아자아자
    '22.6.25 8:14 PM

    너무나 정성 가득한 상차림이네요.
    저도 그 집 며느리..줄 서 봅니다^^

  • 14. 디자이노이드
    '22.6.27 10:26 AM

    우와 저도 사진 확대해서 봤어요
    진짜 손 많이 가는 음식들ㄷㄷㄷ
    (제가 다 고맙습니다ㅎㅎ)
    진짜 맛있어보여요!!!

  • 15. 무념무상
    '22.6.27 11:51 AM

    대박 맛나겠어요
    비쥬얼도 너무 멋져요

  • 16. 난이미부자
    '22.6.27 8:36 PM

    와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 17. 더행복해지기
    '22.6.28 12:18 PM - 삭제된댓글

    제 예전일이 떠오르며..며느리가 부럽네요 ㅠㅠ

  • 18. 더행복해지기
    '22.6.28 12:19 PM

    제 예전일이 떠오르며..며느리가 부럽네요 ㅠㅠ

  • 19. 지혜를모아
    '22.6.29 11:10 AM

    헉 며느님 복이 많으신듯
    진짜 엄지척입니다^^

  • 20. 포그니
    '22.6.30 6:23 AM

    너무 정갈하고 예뻐요 진짜 며느님 부럽네요^^

  • 21. 빈틈씨
    '22.6.30 8:49 AM

    정말 근사한 상차림이에요
    새 식구 맞이하심을 축하드려요^^

  • 22. 애플
    '22.6.30 10:42 AM

    정성가득한 음식이네요.
    행복하신 며느님이십니다.
    원글님도 복 받으세요 ~~

  • 23. 얼음쟁이
    '22.6.30 9:08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며느님도 아주 맛있게 먹었겠네요
    저도 저리 할수 있을까요,,, 열심히 연습해야 겠네요

  • 24. 맹모친구
    '22.7.3 11:07 PM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2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28 솔이엄마 2025.07.10 6,784 1
41051 텃밭 자랑 10 미달이 2025.07.09 5,761 1
41050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26 소년공원 2025.07.09 5,784 2
41049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4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406 2
41048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4 쑥과마눌 2025.07.07 5,407 12
41047 오랜만에... 12 juju 2025.07.06 4,134 3
41046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5 늦바람 2025.07.06 3,340 2
41045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21 진현 2025.07.06 3,794 5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7,513 4
41043 이열치열 저녁상 7 모모러브 2025.07.01 6,537 3
41042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080 3
41041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241 4
41040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5 챌시 2025.06.27 6,128 2
41039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8,445 3
41038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489 3
41037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645 5
41036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5,916 5
41035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305 6
41034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9,778 4
41033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135 4
41032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018 5
41031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927 4
41030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515 6
41029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456 5
41028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398 1
41027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624 5
41026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317 4
41025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74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