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코로나 때문에 장독에 빠졌어요
- [키친토크] 코로나 때문에 장독에 .. 11 2020-04-18
1. mama
'20.4.19 12:12 AM같은 고민과 계획을 갖고 있어요.
작은 항아리도 두개있고 냉동고에 고추씨 메주가루 엿기름 다 구비해놨지만 게으른 천성과 계획만 머리속에 가득차고 때를 기다리느라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원글님의 성공에 조금 마음이 동하고 있긴한데ㅜㅜ
성공을 축하드려요!!!
원글님 저도 사진 못올려서 욕 못먹겠네요 ㅋㅋ
사진 올리시고 글 올리시고 용기주시는 모든 부지런하신 분들 존경합니다!!!2. 고고
'20.4.19 1:03 AMjpg 파일이면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폰에서 컴 하드로 옮겨 크기 줄여 저 위 풍경그림같은 네모에 눌러 사진 클릭하면
됩니다.
자꾸 해봐야 늡니다.^^3. 테디베어
'20.4.19 7:47 AM먼 외국에서 항아리에 담은 청국장, 된장, 막걸리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진 없는 키톡도 환연환영합니다.
고고님,방법으로 사진 올리기도 성공하시고 자주 글 올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4. 넓은돗자리
'20.4.19 10:12 AM우와...굉장히 지능높은 분일것 같아요. 학교다닐때 공부 좀 잘하셨죠?
이 나이 되니 창조력은 지능인것 같아요.
사진이 너무 보고 싶네요.
저도 장류 로망만 갖고 삽니다.5. 백만순이
'20.4.19 10:51 AM사진은 사이즈가 넘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몇년전에 쉰다리 만들다가........그 뽀글뽀글 소리에 넘 신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딱 멈춰서ㅜㅜ
그 이후로 엄두를 안냈는데 이글 보니 또 손꾸락이 드릉드릉합니다ㅋㅋ6. 초록
'20.4.19 10:57 AM항아리는 과학인거같아요
엄마가 햇고추장을 담가주시면 늘 끓어오를수있다고
작고귀여운?항아리에 따로주시곤했어요
그항아리가 지금 베란다에 또르르~~
문제는 그 빈항아를 채울 능력이없다는ㅠ7. 밤호박
'20.4.19 1:23 PM작년 고추장에 이어 올해는 된장도 담갔는데 아직 장독항아리 준비는 못ㅎ했지만 햇볕에 익히면 맛있다고 해서 어제부터 해보여주려는데 비가 와서 망했네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8. 블루벨
'20.4.19 6:56 PM지인이 한국 돌아갈 때 주고 간 멋진 항아리가 있는 데 막장 담궈 먹고 싶네요~ 엿기름은 살 수 있고 보리쌀은 쌓여있고 고추가루 쪼금 남아있는 데... 어찌 담는 건지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수니모
'20.4.19 8:56 PM발효음식은 기다림이죠~
그 기다림의 미학에 빠져설랑 저두
이고지고 살망정 장독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어요.10. 소년공원
'20.4.20 1:43 AM코로나 덕분에 우리 삶이 좋아진 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
장독에 빠진 생활도 그 중에 하나이겠죠.11. Harmony
'20.4.25 7:01 AM장독에다 뭘 담그셨는지 궁금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 코코몽 | 2024.11.22 | 3,331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 | 2024.11.18 | 10,136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2,86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669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700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340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349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51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10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451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436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058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01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30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4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10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55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2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0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17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5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20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39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22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7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62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8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