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집밥, 돌밥을 많이 해 먹지요.
이 솥이 완벽한 압력은 되지 않지만 쌀을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밥을 해보니 10분이 채 안걸리고 살짝 눌고 2인이 먹기에 아주 좋네요. 참 전기압력솥에 보온하면 전기료가 가전제품중에 젤 많이 나온다는 얘길 듣고는 전에는 밥을 해도 보온하지않고 다시 데워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솥을 어렵게 구매한 후는 최애주방기구입니다. 불린 쌀로 바로바로 해 먹으니 통 3중이라 잘 씻기고 위생에 걱정없고 따뜻한 밥을 먹으니 반찬이 따로 필요없네요. 고추장만 있어도 맛나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이밥은 병아리콩을 불리고 귀리를 불려서 한 밥이예요. 탁탁터지고 콩이 구수하고 조금씩 먹고도 든든하니 뱃살이 훌쭉해졌어요 적게 먹는게 관건이겠지용
일반 전기밥솥에 부침개굽기
식용유붓지않고 모든야채에 밀가루아닌 메밀가루반죽으로 밥솥에 넣고 취사를 누르면 익지요. 그럼 올리브오일 뿌리거나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나름 아주 만조하고 있는 요리법이예요. 이 부침개에 된장이나 고추장을 반죽하면 옛날 장떡이 되지요. 또 비법하나 물로 가루를 반죽하지 않고 야채 씻은 후에 가루를 야채에 툴툴털듯이 묻히면 야채는 많고 가루는 적은 영양부침개가 되지요. 식용유의 고소한 맛을 즐기려면 패스! 건강챙기려면 따라하기 1호
전 2식구니까 무조건 작은 스텐 코펠을 자주 쓰는데 간단히 요리하고 먹고 남음 바로 냉장고에 직행하니 좋네요. 전자렌지 전자파 유해논란이 많았지요. 쓰지 않으니까 그런대로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네요. 이 코펠로 인덕션에 바로 데우니 설겆이가 줄었어요 님들 집밥 잘 해 먹고 코로나로 거뜬히 이기는 우리들이 되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