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쌀을 잘 불리는 것
둘째는 센불 중불 약불로 가열하는 것
여름에는 물에 쌀을 1시간
봄 가을에는 1시간 30분
겨울에는 2시간
우리가 알고 있는 쌀 불리는 시간이
보통 30분~1시간인데
맛있는 밥집에서는 2시간이라 해요.
그런데 여름인 지금 따라 했더니 맞지 않네요.
어제 정말 맛있게 된 솥밥입니다.
물에 1시간 불렸더니 정말 맛있게 되었어요.
물양은 불린 쌀과 동량입니다.
쌀을 씻어 체에 밭쳐 냉장고에 넣었던 쌀은
물을 조금 더 넣으세요. 쌀의 1.1배
밥알이 살아있는 찰지고 쫀득거리는 밥
처음부터 뚜껑 열고 센 불에서 시작
물이 자작자작 올라오지 않으면 중불
이때 뚜껑을 덮어요.
솥이나 냄비에서 딱딱 소리가 나면 약불
누룽지 냄새가 나면 불을 끄고 10분 뜸
밥을 다 푸고 누룽지는 제일 약불에 10분 두면
이렇게 똑떨어지는 누룽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