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Happy everything~!

| 조회수 : 8,67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9-02-15 18:49:53

먼저 해피 발렌타인즈 대이~입니다, 여러분.

아침

점심


저녘..   하트뿅뿅 한 날이었네요.  (비빔밥이랑 만두 속 남은 걸로 전 해 줬어요.  하트 수입입데 잘 안나와서 김을 급 오렸네요)


다른 음식과 달리 카레를 끓이면, 며칠을 먹게 되네요.  그냥 함 먹고...  닭 튀겨서 함 먹고...

우동면이랑 함 먹고...

또 연근 튀겨 올려 함먹고...  ( 어떤 초밥집 가서 라스베가스 초밥을 시켰는데, 연근을 튀겨서 하나씩 초밥 위에 올려 주도라고요.  사진 있는데...여기 사진 수가 한 정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업로드 안 했는데...오늘은 또 왜 이리 사진이 잘 올려 지는 지...불러 올 걸 그랫나봐용.)

매주 아이는 스팰링 시험을 칩니다.  학교에서...  sloppy 라는 말을 모르기에...충격...  그래서 내탓이로구나 하고...슬라피 조 를 해 먹였어요.  (슬라피 죠는...  미국 대표 전형적인 음식인데...지저분하게 먹어야 제맛...그래서 좀 지저분하게 대코 해 봤어요)


학생때 베네주엘라에서 온 친구랑 친했고, 지금은 아이 친구중 스패인(진짜 스패인) 에서 온 친구가 있어요.  이 두 집에 초대 받아 가서 먹은 경험으로 일반화 하는 건 좀 아니겠지만....  어~ 누려 터져...  저녘 먹으러 오라 그래서 가보면 한 2-3시간 잇다 밥 줌.  특히 빠에애 하는 날은 더 늦게 줌.  물론 빠에애가 오래 걸리는 음식인 건 알지만 ...미리 준비를 해서 시간에 맞춰 줘야지....ㅠㅠ    그래도 맛은 엄청 나서...

새우 볶음 밥 하다...토매이토 소스랑 핫 소스를 넣어 보니 딱 그 5시간 걸려 먹은 빠에애 맛이 나더만...  (아이는 먹자 마자..빠에야~~ )


홍합을 세일 하기에..끓여 육수 내고...가진 노력 끝에 해물 칼국수...  엄청 맛있었어요.

설날이 화요일 이었죠?  떡국 겨우 끓여 먹었네요.   너무 너무 맛있어서 2그릇 먹었는데, 그럼 2살 더 먹는 거라고...누가 그러던데...

남은 고기 고명으로 볶음밥을 해 보니...  완전 이동네 중국집 볶음밥 맛이랑 비슷...  고기가 약간 작은 듯 해서, 한국가게에서 사다 얼려 놨던 비엔나 소세지...  와....너무 너무 맛있네요.  신세계!!!!


유투브를 한 번씩 봅니다.  재미가 솔솔...  전 좀 징그러운 것도 잘 보고, 각종 동물/아이 귀여운 것도 즐겨 보지만요... 각종 나라 스트릿 음식 정말 대박 재미있게 봐요.  광장 시장...너무 가 보고 싶어요.  여튼...  그중에...떡볶이인데 자장 덖볶인가 있더군요.  아이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눈이 엄청 오는 날, 반대로 까맣게 먹어 봤어요.  전 대 박 맛있었고요, 남편은 짜장은 면이랑 먹어야 된다 그랬고요.  아이는 뭐 무조건 좋다 그러고요.

눈이 와서 2틀을 집에 있었더니,  요리를 꽤 했네요.  특히 취나물...아이가 너무 좋아 하는데...시간이 말이 걸리잖아요.   많이 해 놨는데, 벌써 다 먹었네요.

비엔나 쏘세지 대박 맛있다고 말씀 드렸죠?  네...2개 더 사 와서 하나는 요렇게 해 먹고, 하나는 어찌 해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눈이 오니 입맛은 또 왜 이리 좋은지...

네, 만두도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만두 호빵 스타일로...  두번 만들엇는데...첫번째는 제 맘대로 호떡 처럼 만들다 두번째는 남들 처럼 밀어서 제대로 해 보니...요런 토싵토싱 비쥬얼이 나오네요.  ㅎㅎ

끝? 


사진이 몇개 까지 가능 한 지 궁금하네요.  8개가 맥시멈 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기도 하고...

여튼...

좋은 주말 되세요~!~!~!

hangbok (hangbok)

일년 2/3은 팬실베니아 1/3은 뉴저지 사는 아이 하나 있는 아줌마에요. 먹는 것 좋아 해서, 아이에게 한글은 못 가르쳐도 한국음식은 열심히 가르치는 편이에요. ㅎㅎ. 여기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9.2.15 9:39 PM

    와~~어쩜 전부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 hangbok
    '19.2.16 8:37 AM

    맛있게 먹었던 걸로만 골라 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2. 개굴굴
    '19.2.15 11:32 PM

    정말 다 맛있겠네요. 아. 배고파요. 하트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hangbok
    '19.2.16 8:38 AM

    하트는 삐뚤어져도 찌그러져도 이쁜 것 같아요. 하트 뿅뿅!

  • 3. 해피코코
    '19.2.16 8:21 AM

    하트도 넘 예쁘고 음식들 다 맛있어 보여요~^^
    하트 밥상 감사합니다.♡

  • hangbok
    '19.2.16 8:40 AM

    에고... 프로 해피코코님이 이쁘다시니... ㅎㅎ 딮이쁘개 보이네요. ㅋㅎ

  • 4. 김지현
    '19.2.16 9:10 AM

    으와! 남은 비엔나소세지로는 예전에 키톡을 휩쓸었떤 소세지두번죽이기 어떨까 하옵니다~
    튀김실력이 어마어마하시니 분명 멋진 결과물이 될 것 같아용

  • hangbok
    '19.2.19 11:28 AM

    벌써 먹어버렸지만 또 사면 되니깐. 두번 죽여주겠어요. 아자아자.
    감사하옵니다

  • 5. 각시둥글레
    '19.2.16 7:45 PM

    매우 유쾌하신 행복님~
    빠에야를 먹기 위해서 2~3시간을
    기다려야 하다니..,
    거의 고문수준이네요. ㅋ

    취나물을 잘 먹는 아이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아이도 잘 먹게 한 그
    취나물 레시피를 풀어놔 주세요~^^

  • hangbok
    '19.2.19 11:35 AM

    그러게요. 진짜 고문이에요. 냄새 도 엄청 좋거든요. 꼭 든든히 먹고 기여해요

    취나물 ...전 그냥 한번 씻어 뜨거운 물에 담궈서 물을 적게 넣고 팔팔 끓이고는 국간장으로 간하고 마늘 넣고 볶다 참기름, 깨소금 듬뿍... 고소하게 해서 먹어요. 반찬으로서 목고 밥에 비벼도 먹고요

  • 6. 바다
    '19.2.16 9:46 PM

    꿀꺽 꿀꺽 ㅎㅎ
    취나물 맛있죠. 헌데 나물은 정말 힘들게 해놓으면 양은 정말 적어요 ㅠㅠ
    하트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 hangbok
    '19.2.19 11:37 AM

    저도 꿀꺽꿀꺽... ㅎㅎ.
    취나물을 불려서 법할까 물 조금 더 넣고 해서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맛있던데... 취나물 정말 맛있어요.

  • 7. 왕언냐*^^*
    '19.2.17 5:37 PM

    여기 저기서 하트가 뿅뿅뿅,
    발렌타인데이라고 소리치고 있는것 같아요. ㅋ
    맨 마지막 호빵스타일 만두맛이 궁금합니다.

  • hangbok
    '19.2.20 4:46 AM

    ㅎㅎ.. 네 저날 진짜 그랬어요. 밥때도 그랬지만 애 학교 친구들 한테 보내는 선물도 그랬고 받아 온 선물들도... 직장에서도 발렌타인을 맞이하여 하트 모양 쿠키에 벌랜타언 관련 알까지... ㅠㅠ 너무 달콤 그러나 좀 힘든 하루 였던 것 같아요.

  • 8. 디자이노이드
    '19.2.18 12:02 AM

    맛있는 사진들 고맙습니다
    아흑 만두까지~

  • hangbok
    '19.2.19 11:38 AM

    ㅎㅎ. 만주까지...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 백만순이
    '19.2.18 5:40 PM

    아~ 이분 비와도 입맛 좋다에 오백원 겁니다!ㅋㅋ
    2시간 넘게 기다리는 빠에야.............한국사람들은 배달음식 세번은 시켰을 시간이군요ㅋㅋ
    그래도 그맛은 궁금하네요

  • hangbok
    '19.2.19 11:40 AM

    ㅋㅎ... 오백원 따셨어요.
    새우볶음밥할때 참기름 빼고 살사 하고 약간 매운 핫소스 조금 넣으면 딱 그만인 것 같아요. 스페인 사람들에게 4-5 시간 요리하지말고 요렇게 해묵으려고 말해 주고 싶네요. ㅎㅎ

  • 10. 마리스텔요셉
    '19.2.19 1:22 PM

    점심 굶고 일하는데 사진보니 군침이 ~~

  • hangbok
    '19.2.20 4:48 AM

    점심 굶으사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네요. ㅎㅎ

  • 11. 쑥과마눌
    '19.2.20 2:18 AM

    제목이 너무 좋네요.
    Happy Everything~~
    감사^^

  • hangbok
    '19.2.20 4:47 AM

    제목처럼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저도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904 내 어릴 적 소원, 그리고 넓은 부엌에서 밥해먹는 이야기 17 소년공원 2020.07.15 4,728 5
43903 살아가요. 22 Sei 2020.07.13 7,036 5
43902 다 잘될거에요 20 ilovemath 2020.07.10 9,620 5
43901 온라인 강의 이야기와 할림 조리법 재방송 :-) 10 소년공원 2020.07.07 10,065 6
43900 125차 후기) 2020년 6월 파스타(토마토소스와 크림파스타).. 10 행복나눔미소 2020.07.07 5,275 6
43899 코비드19 그리고 소중한 일상 34 해피코코 2020.07.05 8,741 14
43898 미국 독립기념일 런치 14 에스더 2020.07.05 7,252 2
43897 따라쟁이(초록님. 수니모님) 16 천안댁 2020.07.03 6,844 5
43896 7월도 변함없이 23 테디베어 2020.07.01 9,713 7
43895 달달해야 했는데... 31 Sei 2020.07.01 8,264 6
43894 미술관 옆 25 수니모 2020.06.30 7,219 5
43893 저장음식과 한끼 식사 18 천안댁 2020.06.29 8,641 5
43892 파키스탄 가정식 할림 Haleem. 48 바나나 2020.06.27 7,868 12
43891 배추만두가 반가워서... 26 소년공원 2020.06.27 8,324 4
43890 초여름 30 hangbok 2020.06.27 5,308 6
43889 여름만두와 소풍 34 해피코코 2020.06.27 6,594 8
43888 요즘에 좋더라구요 14 이호례 2020.06.25 7,741 5
43887 올해 첫 꽃등심스테이크 22 에스더 2020.06.25 7,193 4
43886 여름김치 21 천안댁 2020.06.24 8,808 4
43885 나잇살 타파하기 22 천안댁 2020.06.23 8,625 4
43884 혼밥의 정석 20 오늘도맑음 2020.06.22 9,317 5
43883 차(茶)는 끓인 물에 어느 정도 우려내는게 좋을까요 6 윈디팝 2020.06.21 3,571 1
43882 먹고 산 것들... 26 Sei 2020.06.20 8,103 4
43881 다들 빵을 외칠때 44 백만순이 2020.06.19 8,122 8
43880 작약꽃과 여름밥상~ 59 해피코코 2020.06.19 6,991 8
43879 텃밭 유배 38 수니모 2020.06.19 5,964 5
43878 열무를 뽑았습니다 40 테디베어 2020.06.17 6,580 6
43877 시작은 토마토 31 오늘도맑음 2020.06.16 8,824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