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저희집 처음 주방 상황이구요....
저희집 주방은 예산의 압박으로 싱크대 교체는 안하구 랩핑만으로 인테리어를 끝 했는데요...
처음엔 그냥 저냥 쓸만하더니...이것저것 불편한 점이 느껴져서 하나씩 손봐가는 중이에요..
그중에 정말 추천해드리구 싶은건...
상부장 아래에 간접조명 시공하는 거에요...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조리대가 밝아지니...
요리하기도 편하구...
더러운게 바로바로 눈에 띄니 청소두 열심히 하게 되요...
그럼...간접조명 시공 후 보여드려요~~
요 아래 사진은 제가 주방에서 일하구 있으면
싱크대 위에 올라와서 빼꼼히 처다보며 냥냥거리는...저희집 흰둥이에요..^^
저희집은 아침에 샐러드로 해결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이밥차에서 봄동사과샐러드 레시피가 나왔길래..
마침 집에 사과도 봄동두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남편 반응이 좋아서 레시피 한번 올려봐요...
리빙데코 카테고리엔 적합하지 않지만...올리는김에.....
레시피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두부(1/2모=145g), 봄동(11/3줌=100g) 선택 재료 사과(1/2개)
양념
들기름(1) 밑간 소금(0.1),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설탕(0.5) 간장(1) 식초(1) 다진 마늘(0.3) 다진 양파(1) 참기름(0.3) 포도씨유(0.3) 부순 참깨(0.3)
두부 반모를 1센티 정육면체 모양으로 깍둑썰기해서 들기름 한스푼 식용유 한스푼 두르고 바싹 굽고...
두부가 익으면 봄동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저는 레시피와 다르게 파프리카가 남는게 있어 좀 추가했는데
더 맛있는거 같아요...그리구 매운걸 좋아해서 양념장에 고운 고추가루도 한스푼 추가...
간단하구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샐러드에요..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대용으로 강추합니다...
물론 맛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