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니가진짜 루꼴라야? +들깨가루 수제비(첫글^^ㅎ)

| 조회수 : 7,794 | 추천수 : 94
작성일 : 2010-10-15 16:39:28
설마 진짜 새싹이나올줄은 몰랐는데..

진ㅉㅏ 싹이 나와줘버렸네요~~ㅎㅎㅎㅎ

지금이 씨앗을 심는시기가아닌것같은데 ;;..(맞나요?)

저는 요세 이 이쁜이들 보느라 정신이없답니다

아침 눈뜨자마자 얼만큼자랐는지확인하러 베란다로간다는 ㅋㅋ

근데쪼금 문제가있는게..

제가 안자랄줄알고 오레가노랑 파슬리도 같이뿌려봤거든요(알아요ㅠ.ㅠ저바보같은거)

저기화분중에 둥그런잎말고 잎사귀처럼 자라는것이 파슬리인지 오레가노인지 모르겠어요

다자랄때까지 못기달리것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다면 부탁드려요^^






날이 쌀쌀해져서리 따뜻한 국물이 먹고잡아
쾌쾌묵은 묵은지와 들깨수제비 한그릇 후루룩했답니다~~

오랜만에먹으니 어찌나맛나던지 ~~ㅎㅎ 뜨거운게좋은것이 겨울이오나봐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다
    '10.10.15 6:31 PM

    막 뿌리신건 씨앗을 무시하신 처사입니다..ㅋㅋ 조그만 한알이 얼마나 기특하다구요.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 마지막 파종때에요. 밤에는 창문 닫으시고 낮에는 햇빛 잘드는 곳에 두세요~
    루꼴라가 더울때보다는 약간 선선할때, 봄에 더 잘커요.
    본화분에 정식할때는 흙에 퇴비 섞으면 빨리커요. 웃자란 줄기는 흙에 쏙 묻으세요.
    파슬리가 길쭉한 떡잎이고 오레가노가 동그란 떡잎이에요 ^^

  • 2. 지나
    '10.10.16 9:35 AM

    저는 떡잎만 보곤 모르겠는데 꿈꾸다 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루꼴라 파종하면 잘 나긴 하는데 전 베란다에서 너무 어렵더라고요. 벌레들이 갸만 좋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5,472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63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Alison 2024.11.12 13,906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00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97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617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47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8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15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0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54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90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6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4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7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4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1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45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7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6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6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55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5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25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