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유를 조금 넣은 커피, 신랑은 우유를 곁들였구요.
테마는 그린그린그린으로~
5월은 초록이야~
라고 했는데 이런, 밥상 차리고 보니 오늘은 6월 1일이네요.
창밖을 보니 산이 어제와 다름없이 녹색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
의도는 타원형이었는데 과한 오븐스프링으로 땡그랗게 부푼 통밀빵~
질감이 꽤나 묵직하고 풍미는 아주 좋아요.
홍초를 넣고 직접 구운 통밀가루 100%의 빵에
와플도 통밀가루로 만든 호두와플이구요
음식 먹다가 입을 깔끔하게 할 오이도 썰어담았습니다.
맛있게 앙~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