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루벨님의 냄비빵 반죽으로 한 시나몬입니다.
발효빵만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발효빵근처에도 안가는데
불루벨님의 일명냄비빵으로 시나몬롤을 해본결과 속살이 촉촉하며
맛있는 빵이 되어 자축모드로 컴맹인 제가 큰딸의 도움으로
사진올려봅니다.
일단 레시피는 240ml 기준으로 들어갑니다.
우유 2C
식용유 1/2C
설탕 1/2C
이스트 2 1/4t
중력분 4 1/2C
베이킹파우더 1/2t
베이킹소다 1/2t
소금 1/2t
우선 식용유와 우유 설탕을 냄비에 넣고 끓기전까지 데운후(전 그냥 렌지에
2분30초정도 돌렸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식혀서 이스트넣고 1분후
밀가루를 4C넣고 1시간 발효후 나머지 밀가루와 베파 베소 소금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이반죽을 냉장고보관해서 며칠동안 사용할수 있으니 좀 많은것
같아도 아이들 방학이라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요. 단 사용하실때는 성형후
30분정도는 실온에 놔두고 오븐에 구우시면 됩니다.
밀가루반죽일 좀 질게나오니 성형하실때는 덧밀가루 뿌리시고 사용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은 레시피랍니다.
- [육아&교육] 5학년 아이 수학도서 .. 3 2011-05-10
- [키친토크] 불루벨님의 냄비빵 반죽.. 12 2010-01-07
- [식당에가보니] 일산쪽이나 교하에 삼계.. 1 2008-06-26
- [살림물음표] 비누용 실리콘틀로 베이.. 2 2008-10-27
1. 애니파운드
'10.1.7 4:10 PM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혹 반죽은 안하나요? 발효전 반죽하셨다는 말씀이 없으셔서....
2. 물고기
'10.1.7 5:02 PM축하드립니다.
저도 발효빵은 늘 실패하는데
이번에는 한번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예감이 드네요3. 동글이
'10.1.7 5:06 PM맛있어 보이는데 만들기 쉽기까지 하니 구미가 당깁니다.
발효빵은 반죽하기가 귀찮아서 좀 뜸하지요..
옆에서 구경하는 아들 "맛있겠다. 언제 먹냐".고 엄마를 압박하네요.
오븐 굽는 온도랑 시간이 없네요.
그런데 불루벨님 레시피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4. 제주도날씨
'10.1.7 5:30 PM애니파운드님 이 레시피는 반죽이 없이 그냥 대충섞어주시면 되는거라
무지 편하답니다.
동글이님 불루벨님은 네이버검색하시면 블로그가 뜨니
한번 찾아보세요^^5. 애니파운드
'10.1.8 9:20 AM아 그렇군요....이런레시피 기다리고 잇었네요....감사합니다
6. 쫀득이
'10.1.8 10:10 AM저도 블루벨님의 냄비빵 레시피 따라해보니.. 무반죽빵의 다른 버젼이긴 한데요. 기름이랑 설탕량이 많아서 부들부들하고 달콤해요..
7. 지야
'10.1.8 11:30 AM네이버 검색했는데 블루벨님 블로그는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주소좀 알려주세요^^
8. 쫀득이
'10.1.8 11:37 AM블루벨로 검색하지 마시고.. "불"루벨로 하셔야 해요.. 저도 그냥 글쓰다보니 블루벨로 썼네요.
9. 푸른나무
'10.1.8 12:13 PM시나몬은 언제 넣는가요?양은어느정도? 간단해서 좋군요^^
10. 제주도날씨
'10.1.8 12:40 PM푸른나무님 반죽을 넓게 펴주시고 흙설탕에 시나몬과 견과류를
섞어서 김밥말듯이 말아주시고 4cm정도의 간격으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남은 반죽으로 오늘은 참치샐러드남은걸 속에 넣고 굴려서
모닝빵모양으로 구웠는데 그것도 맛있네요.11. 알사탕
'10.1.11 11:46 AM베이킹 소다와 베이킹 파우더의 차이점이 뭔가요?
12. 우물밖
'12.12.12 8:59 PM좋은 반죽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 코코몽 | 2024.11.22 | 3,51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 | 2024.11.18 | 10,238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9 | Alison | 2024.11.12 | 12,924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686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710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353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35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523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17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455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442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064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01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0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30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4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12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58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2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0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18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5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21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40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23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7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62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8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