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둘이 대학을 간후 같이 밥 먹을 기회가 점점줄어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저녁식사 같이 하는 날로 정했어요.
요리나 그릇에 관심은 많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
외식으로 때우곤 했지요.
일하면서 밥 해먹기란 책은 너덜거릴 정도로 애용하고 기구도
많이 구입햇으면서도 그대뿐인 게으른 맘이었죠.
혜경쌤의 특별한 상차림 책을사보고는 메뉴를 정해ㅆ어요.
대학생,고등학생,초등학생 모두의 입맛을 채울수있는 메뉴를 정햇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베큐립,묵국수,잡채
용필오빠 |
조회수 : 5,516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9-12-08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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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꿀아가
'09.12.8 1:31 PM묵국수 뜨끈한거 한그릇 먹고 싶네요..아 맛있겠다..^^
바베큐립 우리집 꼬맹이도 참 좋아해요. 패밀리 레스토랑 데리고 갔는데
돌쯤 지나서 저 갈비를 잡고 맛있게 뜯더군요..ㅋㅋ 고기 안 먹는 녀석인데
저 립만 좋아해요..^^ 안 그래도 이번에 만들어줄려고 립 주문해놨어요..ㅎㅎ2. 도토로
'09.12.9 12:05 AM으흐흐~ 묵정말좋아하는데^^
3. 열무김치
'09.12.9 6:37 AM저에겐 묵국수가 "한국 가면 꼭 먹고 와야 할 음식 1번" 입니다.
너무 맛있게 보이는데, 당췌 오리지널 맛을 알고 있어야
여기서 어떻게 흉내라도 내 보겠는데요, 말이죠....
습.... 김치 도토리묵의 상상 조합만으로도 맛있습니다. 아, 먹고 싶습니다~~4. 윤진이
'09.12.9 10:12 AM닉네임(용필오빠) 넘 맘에 들어요..
저도 조용필씨 오래된 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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