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둥이들 두돌 생일상을 차렸어요.
엄마가 해 준 요리 뭐든 맛있게 먹는 우리 둥이들을 위해서 정성껏 준비했답니다.
수수팥떡도 해서 집집마다 돌려 먹었네요.^^
잡곡밥에 북어들깨미역국
직접 만든 소세지
쇠고기불고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등어 구이
한참 잘먹는 콩나물 무침
건강을 위한 시금치 무침
아빠를 위한 케이준 샐러드까지
한상을 차려 줬네요.^^
82에 매일 매일 들어옵니다.
신랑이 82 오더니 반찬이 달라졌다고 좋아 합니다.
매일 매일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 82와서 도움을 받곤 한답니다.
사진 찍어 놓은게 없어서 생일상차림으로 키친토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