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첼로는 절대 연주를 못합니다. ㅎㅎㅎ

요즘 파운드 케잌 만드는 재미가 솔솔하다.
안쓰고 구석에 잠자고있는 식빵틀을 사용하고자
만들어봤는데 역시 젤 쉽고 빠른시간에 만들수있다는
장.점. !!

우선 재료로는
밀가루(160g), 옥수수가루(40g), 설탕(170g), 계란4개,
버터(200g), 베이킹파우더(1티스푼), 우유(5티스푼),
해바라기씨, 아몬드슬라이스, 고구마한개

보올에 상온에 놔둔 버터를 전자렌지에 묽게 녹인다
그리고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룩 거품기로 저어주고
계란 4개를 넣고 거품이 거품이 좀 날때까지 저어준다.

미리 채쳐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에 베이킹파우더,
해바라기씨, 잘게 썰은 고구마를 넣는다.
그리고 버터에 밀가루를부어버리고 우유 넣고 주걱으로
대충대충 밀가루가 안보이게 잘 반죽한다.

식빵틀에 페이퍼 호일를 깔고 반죽을 부어버린다.
그리고 그 위에 아몬드슬라이스와 해바라기씨를
뿌리준다. 그럼 우선 준비완료!

전기오븐을 180도에서 약10분 예열한다
예열하는 동안 설겆이꺼리를....^^
예열이 다 된 오분에 반죽을 집어 넣은후에
약 50~60분을 구워주는데 간간히 봐주면서
상태를 체크하면 된다.
겉이 갈색을 띠게되면 오븐에 꺼내 틀채로 한 5분
놔두었다가 틀에서 꺼내 망위에 식히면 끝.

우유와 함께 한조각....
대신 살로간다는 점! 유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