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한달이 됐어여~~~
자꾸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제대로 음식을 내놓지 못했어요..
회사 다녀오면 저녁에 갑자기 들이닥쳐서...
근데 이번엔 주말에 집들이 음식을 직접했어요...
힘들긴했지만 재미두 있고
너무 뿌듯한거 있죠...^^
아직은 서툴러서 몇가지 못해봤지만...
조금 더 메뉴 배워서 다다음주 신랑 생일상에 잘 차려주고 싶어요 ^^;;
날이 덥죠..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들이 했어요..
소녀에게.. |
조회수 : 7,78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6-12 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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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녀에게..
'07.6.12 1:35 PM너무 부족하죠..그래도 고추잡채, 무쌈 여기서 다 배워서 한거에요 ㅎㅎㅎ^^;;;
2.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7.6.12 2:00 PM앙~ 음식이 다 깔끔하고 맛스럽네요.
결혼한지 한달~~ 너무 좋을때다~ 꺄악 >,<
다음 신랑 생일상차림도 꼭 기대할게요~3. 김은미
'07.6.12 2:30 PM우리 회원님들은 일단 배우면 시행해 보시는 군요......
배운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닌데 솜씨가 대단하십니다4. 선물상자
'07.6.12 4:21 PM결혼한지 한달만에 저 정도면 몇달 지나지않아 고수가 되실듯~!
남편되시는 분 어깨에 힘 좀 들어가셨겠는데요~ ㅋㅋ5. 아이사랑
'07.6.13 11:08 AM저의 신혼때 집뜰이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저에 비하면 솜씨가 좋으신데요..6. 꾸미맘
'07.6.13 9:27 PM와... 넘 예뻐요. 혹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 서운하진 않았어요?
7. 박수
'07.6.14 12:37 AM우와...손많이 가는것만 하셨네요...맛나보이네요..
8. zoo
'07.6.15 4:06 PM23일에 저도 우리 가족 정기모임 해야 하는데.. 레시피를 뭘로 해야 하남?? 걱정태산.```
9. 소녀에게..
'07.6.19 3:31 PM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신랑 생일상 막중한 임무를...^^
살짝 흉내만 냈어요..더 배우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은 힘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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