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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들이 했어요..

| 조회수 : 7,78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6-12 13:31:57
결혼한지 한달이 됐어여~~~
자꾸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제대로 음식을 내놓지 못했어요..

회사 다녀오면 저녁에 갑자기 들이닥쳐서...
근데 이번엔 주말에 집들이 음식을 직접했어요...
힘들긴했지만 재미두 있고
너무 뿌듯한거 있죠...^^

아직은 서툴러서 몇가지 못해봤지만...
조금 더 메뉴 배워서 다다음주 신랑 생일상에 잘 차려주고 싶어요 ^^;;

날이 덥죠..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녀에게..
    '07.6.12 1:35 PM

    너무 부족하죠..그래도 고추잡채, 무쌈 여기서 다 배워서 한거에요 ㅎㅎㅎ^^;;;

  • 2.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7.6.12 2:00 PM

    앙~ 음식이 다 깔끔하고 맛스럽네요.
    결혼한지 한달~~ 너무 좋을때다~ 꺄악 >,<
    다음 신랑 생일상차림도 꼭 기대할게요~

  • 3. 김은미
    '07.6.12 2:30 PM

    우리 회원님들은 일단 배우면 시행해 보시는 군요......
    배운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닌데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4. 선물상자
    '07.6.12 4:21 PM

    결혼한지 한달만에 저 정도면 몇달 지나지않아 고수가 되실듯~!
    남편되시는 분 어깨에 힘 좀 들어가셨겠는데요~ ㅋㅋ

  • 5. 아이사랑
    '07.6.13 11:08 AM

    저의 신혼때 집뜰이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저에 비하면 솜씨가 좋으신데요..

  • 6. 꾸미맘
    '07.6.13 9:27 PM

    와... 넘 예뻐요. 혹 너무 빨리 먹어버려서 서운하진 않았어요?

  • 7. 박수
    '07.6.14 12:37 AM

    우와...손많이 가는것만 하셨네요...맛나보이네요..

  • 8. zoo
    '07.6.15 4:06 PM

    23일에 저도 우리 가족 정기모임 해야 하는데.. 레시피를 뭘로 해야 하남?? 걱정태산.```

  • 9. 소녀에게..
    '07.6.19 3:31 PM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신랑 생일상 막중한 임무를...^^
    살짝 흉내만 냈어요..더 배우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은 힘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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