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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씹는재미가 쏠쏠 김밥

| 조회수 : 7,46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7-05-12 00:37:54
   가끔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는 간편하게 김밥을 말아서 준다
   오늘도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야채는 필수!!(당근,양파,피망,오이,맛살,햄)
   요것만 넣으려니 조금 심심한것 같아 영양 듬뿍, 맛도 있고 씹는 재미도 있는
   밥이랑을 넣어보기로 했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네 무엇을 넣을까??
   해물,버섯,야채,치즈...각각 한가지씩 넣으면 고유의 맛이 날테고 섞어도 맛있을것 같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먼저, 김밥쫙쫙!! 펴고 그위에 밥을 예쁘게 편다
  다음,밥이랑을 살살 짜지않게 위에 뿌려주고,
  냉장고에서 불러달라고 노래부르는 야채들을 찾아서 밥위에 집합시킨후
  돌돌 옷을 입히며 말아주면 끝!
  참기름으로 마무리 치장좀 하고 늘씬하고 , 듬직하게 썰어서 맛있게 맛있게 먹는다^^
  된장국과 함께 먹으니 맛이 두배랍니다^^

  기존에 김밥에서 생각을 조금 달리했을뿐인데 간편하게 만들수 있고
  맛,느낌이 모두 OK!!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nique
    '07.5.12 2:00 AM

    밥이랑 에서 이벤트 하나 봅니다.. ^^

  • 2. mulan
    '07.5.12 6:18 AM

    밥이랑 홍보대사님이신가? 여튼 아이디어 좋네요.

  • 3. 라니
    '07.5.12 11:47 PM

    아~ 홍보대사...ㅜㅜ

  • 4. 투썬
    '07.5.13 1:56 PM

    홍보대사요?^^ 그런직책을 주시다니 감사^^

  • 5. 미스타손
    '07.5.13 9:05 PM

    그러개 한가지만 하시지~~~~~~~~~~~~~~

  • 6. skynice
    '07.5.15 5:22 PM

    저는 반찬 마땅치 않은 날 아이 밥에 비벼줄려고 밥이랑을 샀는데 (작년에)
    밥에 비볐는데 아이가 거부 하는겁니다 .
    왜먹어 하면서 제가 남은 밥을 먹었죠...
    근데 맛이 정말 너무 안좋았어요.. 저만 그런가.. ㅠ.ㅠ
    아이한테 2번 먹일게 못된다는걸 느꼈죠.. (인공의 맛이랄까... 느끼함과 짜가움...)
    근데 많이 먹이시네요...

  • 7. skynice
    '07.5.15 5:23 PM

    그리고 글의 문체가 딱 광고같아요.. 일반 아줌마들은 저렇게 못써요..ㅋㅋ
    (아줌니들을 너무 폄하했나..ㅋㅋㅋ 저도 아줌이니깐 양해를..ㅋㅋ )

  • 8. 투썬
    '07.5.16 12:32 AM

    ^^칭찬으로 생각할께요. 저 아줌마 맞아요 7살 3살 아들 키우는 주부입니다^^
    밥이랑을 색다르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짜낸 아이디어 인데 이렇게까지 느끼실줄 몰랐네요
    다음부터는 잘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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