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평범한 밥상
왜이렇게 82쿡에서 사진이 짜글한가 했더니
900사이즈크기를 그대로 올려서 그런것 같아요.
아님말고
맞벌이를 하다보니까 귀찮아서 산 야채믹스
당근만 따로 잘게 썰어줍니다.
볶아주세요.
연근튀김
필러로 얇게 썰어서 튀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우글우글 튀겨집니다.
어느정도 수분이 빠지면 요로케
테투리가 바삭해지는 느낌이 들면 꺼내요.
열이 남아있어서 충분히 갈색이 돌거든요.
빨리 안꺼내면 타서 써요.
감자칩같아요.
맛있음.
빠삭빠삭 딸내미도 잘먹어요
소량의 소금만 솔솔 해서 뒤섞어주세요.
오늘 저녁
크리스피하라고 부숴둔 연근칩 올리고
스파이시오리엔탈 샐러드소스 넣어서 먹기
주말밥상
북어넣고 두부국
간하기전에 파넣기전에
북어국 따로 덜어 우리집 강아지 몸보신용으로 좀 주고.
맛김치는 샀어요.
참나물무침인데 진짜 맛있어요.
액젓은 친정엄마가 달여주신건데 최고최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베이컨스테이크 굽고
이렇게 한끼를 또 먹어봅니다.
별거아닌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