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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견과류를 먹어야 된당게롱^^;;

| 조회수 : 4,25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11-06 09:04:21
뭐든 몸에 좋은 것 좀 먹으라고 하면
"안 먹어도 돼~" 하는 남편과 딸
정말 맘에 안 들지만,,,,,후~
견과류가 그리 몸에도 좋고 지능발달에도
좋다니 꼭 먹이고 싶은 이 맘...을 진정할 길 없어...

이 방법을 썼답니다.
조개살 ,새우살 부추, 쪽파, 양파, 감자 썰어 전을 부치면
한 주먹이나 되는 호두를 다져 넣었어요~~~^^
넘 맛있어요. 고소하고^^ 별미 중의 별미여요..

호두 들어간 거 골라내면 어쩌나 했는데 맛나게 먹기만 잘 하네요.
속았어~~김 기사^^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윤숙
    '06.11.6 10:31 AM

    앗, 엊저녁 파전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2. 풀삐~
    '06.11.6 10:36 AM

    저는 버섯이라면 질~색을 하는 딸아이때문에..

    그 비싸다는 상황버섯을
    아예 가루로 사다가 오만가지 요리에 다 넣고 있어요..

    찌개,부침개,동그랑땡,수프,쿠키,샌드위치 속 등등..

    다행이 버섯달인 물이랑은 다르게 맛이 거의 안나기때문에
    까먹지않은 이상은 거의 다 넣죠..

    엄마되기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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