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올려봅니다..
좀 있으면 학교에서 돌아올 우리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는 생명수님것으로 했구요...
베이킹 소다가 없어 생략하고 넘 반죽이 뻑뻑한것 같아 적당히 우유도 넣었어요...(1/2컵정도)
설탕을 1/2 컵 넣었는데(황설탕으로다) 담번에는 조금 더 넣어도 될것같아요..
제가 없으면 없는대로 무대포 정신이 강해서
빵틀도 없고~~ 저울도 없고 ~~ 거품기도 없고 ~~ 이래가지고 무슨 베이킹에 필이 꽂혔는지
저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래도 맛만 좋습니다(자화자찬 모드 ..ㅋㅋㅋ)
은박도시락으로 2개 정도 분량이 나왔어요..
몇조각 먹었더니 진한 커피가 저를 부르네요...
커피마시러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ps.. 지난 주말 히트레시피대로 감자탕을 했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울 가족들 난리 났었어요.. 사진이 없어 넘 아쉽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실포실한 당근바나나 빵....
버텅 |
조회수 : 3,3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3-29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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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식맘
'06.3.29 1:22 PM저도 빵틀없어서 은박도시락에 해요. 마트에서 은박도시락 10개짜리 사다가 재어놓고 이따금씩 해 먹는답니다. 아이도 없는데 이것저것 사서 다 갖추어놓으면 짐만 될 것 같고해서 저역시 제과제빵관련해서 산 도구가 있다면 어른들한테 선물드릴 상투과자 짜는 도구 정도?^^
얼마전에 쿠키 구울때는 은박도시락 뚜껑 두개 깔아놓고 했어요. 잘 뜯으면 달라붙지 않아서 막 쓰고 버리기 좋아요.^^ 깨끗하면 재활용해도 될 거 같고.2. 민이맘
'06.3.29 4:03 PM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3. 야미
'06.3.29 4:51 PM아이들이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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