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게가 기본이라굽쇼?

- [키친토크] 데미그라스소스를곁들인 .. 5 2006-04-10
- [키친토크] 된장찌게가 기본이라굽쇼.. 22 2006-03-11
- [이런글 저런질문] [re] 지도입니다 ^.. 2 2004-08-29
- [줌인줌아웃] 울 딸내미. ^^;;;.. 18 2006-04-10
1. 정은하
'06.3.11 8:40 AM된장찌개!! 짱이네요!
2. 꿀단지
'06.3.11 8:59 AM뉘가 되실지~~장차 아내되실 분이 심~~히 부럽사와요~~!!
3. 김혜경
'06.3.11 9:00 AM앗..너무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어찌 지내셨는지....4. 꽃게
'06.3.11 9:22 AM저도 인사.ㅎㅎㅎㅎㅎ
정말 오랫만이예요.....
여전하시고,,된장찌개용 팩케지~~ㅎㅎㅎㅎ5. 행복녀
'06.3.11 9:25 AM된장찌개 !!! 사실 쉬운것 같으면서 막상 맛내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살알짝 배워갑니다~~
샐러드, 정말 군침도네요~~6. 챠우챠우
'06.3.11 9:48 AM보기드문 꽃미남남성회원이라 유명하셨다던 그 분...??? ^__ ^
요리 좋아하고 잘하는 남자분들 너무 좋아보이던데,대단하세요.
어쩜 샐러드 담은 모냥새까지 이쁘네요.7. 윤민
'06.3.11 10:30 AM간단한 음식이라고 생각한 된장찌게 조차 아직 마스터하지 못한 저에게
유익한 정보이네요
정말 만들기 쉽게 정리해 놓으셔서 당장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답니다8. 여름나라
'06.3.11 11:07 AM꽃미남이라는 소리에 귀가 번쩍 눈이 번쩍^^
게다가 레인~~ 하는 소리에 더더욱 심장이 벌렁벌렁..
어쩜 요리솜씨가 그리 좋으신지요...^^
저도 호박 생기면 몇세트 만들어두어야 겠내요..9. 꽁쥬
'06.3.11 1:33 PM오~ 솔로총각 심히 멋지십니다요~~^^ 저도 냉동실에 그런 유용한 세트만들어 쟁여놔야겠어요~^^
10. 오키프
'06.3.11 1:45 PM멸치 꾀꼬닥...에 넘어갑니다.
잡기 한 컷 같아요...^^11. 그린
'06.3.11 2:57 PM정말 솜씨좋은 총각분이시군요.
이쯤되면 줄을 설 만도 한데...^^12. 初心
'06.3.11 3:53 PM호박이나 감자, 냉이....그런 야채들을 얼려뒀다 써도 상관없나요?
씻어서 생으로 얼린후에 해동하지않고 그냥 넣어서 끓이는건가요?
'필살된장찌개6종세트'에 지대한 관심이..... *^^*
알려주세요~~~13. raingruv
'06.3.11 4:40 PM아앗, 많은 분들의 리플이 ^^;;;;;;;;;;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셨어요?
꽃게님도 오랜만에 뵈었어요~ 챠우챠우님두요 ^^;;;;;;
'필살된장찌게6종세트' 에 관해 한두가지만 더 첨언하자면요~
씻어서 걍 물기만 대충 걷어내고 바로 얼려버리는거 맞구요,
쓰기 전에 전자렌지 해동모드로 약 3-4분정도 돌리거나,
아니면 준비단계부터 꺼내어 놓습니다.
그리고 덜 녹은 상태로 ( 솔직히 거의 얼어있는 상태로 )
멸치 육수 속으로 그냥 퐁당~ 시키는겁니다.
끓고 난 결과물로는, 그 아무도 못알아봅니다.
먹으면서도 모릅니다.
그냥 ' 똑같습니다. ' ^^
지금껏 약 30봉투정도 소모해왔는데요
언제나 괜찮았습니다 ^^;;;; 냉장실 야채칸에서 시들시들해진 야채보다는
백만배쯤 괜찮던데요~14. 레몬트리
'06.3.11 4:50 PM저도 귀차니즘에 허덕이는터라 냉동실에 레인님처럼 셋트로 만들어두는데..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실줄은~ 그런데 질문 하나요~~!! (손 번쩍)
울나라 된장은 끓기 전부터 넣어서 오래도록 끓여야 하는거고
일본된장 같은 경우는 물이 끓고 난후에 넣어서..우르르 해서 먹어야 하는거 아니던가요??
전 그래서 된장을 먼저 풀어줍니다만~
멸치국물이야~ 쟈스민님식대로 미리 큰 통으로 끓여서 1.8 리터..프라스틱 통에 넣어두고 씁니다만~
저도 꽃미남이시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이는 ..냐하하 ^^15. raingruv
'06.3.11 5:14 PM아참참참 ㅜ.ㅠ
저 꽃미남 절대 아니라는 말을 빼먹었군요.
제가 꽃미남이면,
주변에 보이는 남자분들 모두가 꽃미남일겁니다 --;
레몬트리님 날카로운 지적에
식은땀이 주르륵 ^^;;;;;;;;;;;;;;
된장 풀고나서 두부 넣기 전까지 한소끔 끓이면서
두부써는 시간 + 딴짓하는 시간 -_-; 정도면
얼추 맛이 나던걸요~
조언대로, 된장을 오래 끓이는 레시피로 함 바꿔서 연구해보겠심다.
연구해도 연구해도 끝없는 오묘한 된장찌게의 세계......16. heislee
'06.3.11 5:40 PM멸치가 너무 귀여워요~~
17. 프림커피
'06.3.11 8:34 PM앗! 한때 82의 인기 절정이었던 피아노 총각.. 맞으시죠?
정말 반갑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조 소고기된장도 반갑구요,,18. 만두♡
'06.3.12 5:30 PM마지막에 총각 이라는 말에 충격 !!!!! 받았습니다... 허거덩..
글고.. 반성중... ㅡㅜ
된장찌게가 생각보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맛내기도 쉽지 않구...
남은 재료 맨날 상하고.. ㅡ.ㅡ;;
그래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흑.. 호박도 얼려도 되는거구나..
오늘 알았어요..
정말 맛있는 찌게가 될것 같네요..
울 신랑도 이런거 봄서 반성좀 해야되는데..
여보 일루와서 이것좀봐봐~^0^19. 나팔꽃
'06.3.12 6:11 PM오랜만에 대하는 이름...
반갑습니다...
이제 도 어떤 요리가 올라올까 기대가 됩니다~~~20. joint
'06.3.13 9:54 AM된장찌개에 고추장도 넣는군요. 전 고추가루만 넣는데...
한번 님처럼 해봐야 겠네요. 맛있어보여요..21. 둥이둥이
'06.3.13 10:50 AM글과 사진, 요리솜씨 모두 짱입니다.....^^
22. 무지개여우
'06.3.13 12:43 PM허거걱~~~남자분이셨어요??
보는동안.....충격입니다
맛있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8 | 백만순이 | 2025.09.12 | 2,406 | 3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3 | 바디실버 | 2025.09.12 | 2,252 | 2 |
41090 | 아버지 이야기 10 | 은하수 | 2025.09.12 | 2,037 | 3 |
41089 | 새글 3 | ., | 2025.09.12 | 2,184 | 2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2,431 | 5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 차이윈 | 2025.09.11 | 2,226 | 7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2,457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 솔이엄마 | 2025.09.11 | 2,835 | 8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357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2 | 은하수 | 2025.09.09 | 4,186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1 | 은하수 | 2025.09.06 | 5,269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5,886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835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113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252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6,945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02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4,932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733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778 | 7 |
41072 | 논술 교사 이야기 28 | 은하수 | 2025.08.25 | 4,842 | 7 |
41071 | 엄마 이야기2 22 | 은하수 | 2025.08.24 | 4,637 | 5 |
41070 | 엄마 이야기 29 | 은하수 | 2025.08.23 | 7,739 | 6 |
41069 | 더운데 먹고살기 3 | 남쪽나라 | 2025.08.22 | 9,623 | 3 |
41068 | 그해 추석 10 | 은하수 | 2025.08.22 | 4,149 | 5 |
41067 | 내영혼의 갱시기 12 | 은하수 | 2025.08.21 | 4,457 | 6 |
41066 | 포도나무집 12 | 은하수 | 2025.08.20 | 4,814 | 4 |
41065 |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 은하수 | 2025.08.19 | 6,896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