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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우리집 벤치 자랑하고파요^^;

| 조회수 : 6,204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09-09-14 20:53:33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곧 제 남편이 될분께서 만드셨답니다.
부산에서 조금 큰 공방을 운영하시기에 이렇게 여러가지들을 만드신답니다.

이미 많은 집에 시집을 보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벤치 입니다.

결혼하면 저는 가구는 안사도 되니깐 정말 좋네요^^
여러분 어때요?.  
저는 너무나도 예쁜데,,, 다른 분들께서 볼때에도 예쁘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쁜우리젊은날
    '09.9.14 9:26 PM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구를 좋은 나무로 다 만드니 얼마나 정이 가고 튼튼할까요? 건강에도 좋고 미적인 감각도 좋구요. 신부님 좋으시겠어요...^^*

  • 2. 소박한 밥상
    '09.9.14 9:42 PM

    벤치보다 그 벤치를 만든 신랑감을 자랑하시는 거네요 ^ ^
    하트 사이로 잡은 손이 엿보이는 연출은 퍽 보기에 흐뭇합니다.
    분위기에서 벌써 하트가 뿅뿅 터지는데 굳이 벤치에 꺼정 하트를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귀한 행운을 축하드려요 !!!!!!!!!!!!

    아 !! 벤치도 특이하고 좋아요 ~~ 등받이 부분이 믿음직하네요 ~~

  • 3. 미아
    '09.9.14 9:43 PM

    부산 어디서 하시는지요?

  • 4. 오로라
    '09.9.14 9:50 PM

    선동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가 뽕뽕 터지는데,, 굳이 벤치에도 하트를^^;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5. 토리맘
    '09.9.14 11:54 PM

    햐~작품이네요.
    단순한 벤치도 만들어 보니 많이 힘들던데.
    디자인도 특이하고 앞에 앉는 부분도 신경 많이 쓰셨네요.
    좋아보여요~

  • 6. u.s 맘.
    '09.9.15 12:59 AM

    벤치 너무 예뻐요..
    하트 사이로 잡으신 손도 영원히 놓치 마세요..^^

    소박한 밥상님..ㅋㅋ
    저 너무 웃어서 얼굴 근육이..하하하하하..

  • 7. 민제
    '09.9.15 1:04 AM

    자기야 담배 이제 끊으면 안돼?

    하신 장면이죠?
    ㅎㅎ

  • 8. 라나
    '09.9.15 5:32 AM

    벤치가 넘 예술적이에요..
    곡선도 이쁘공..정원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9. 이층집아짐
    '09.9.15 10:09 AM

    너무 편안해보이는 벤치네요.
    하트 사이로 보이는 두 분의 잡은 손도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구요. ^^

  • 10. 오로라
    '09.9.15 11:09 AM

    민제님도 최고!
    어떻게 아셨죠? ㅎ
    자기야, 담배 이제 끊으면 안돼? 장면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담배를 끊지 않아요.

  • 11. 토마토샤벳
    '09.9.15 12:03 PM

    부산에 있는 공방이라고 하시니 더 반갑네요..~
    저도 부산이걸랑요..
    공방에서 가구 배우고 싶어욜~~
    저렴한 비용으로,,어찌 수강을쫌,,,^^:;;

  • 12. 프린센스
    '09.9.15 12:10 PM

    벤치 넘 예쁘네요 ,,
    마당에 정원꾸며서 놔둘 벤치를 알아보는데 ,,
    허걱 ,,좋은제질이라 비싸겠지만 ,, 마당에 놔 두면 누가 가지고 갈까봐 매일 지켜야 겠어요 ,, ..

  • 13. 준마미
    '09.9.15 7:30 PM

    저도 부산인데 만들고 싶어요

  • 14. pascalina
    '09.9.17 11:58 AM

    넘 이쁘네요.. 집 이사하면 꼭 만들어야지..^^

  • 15. 안드로메다
    '09.9.21 11:12 AM

    오 정말 멋진 디자인입니다^&^~남편분 정말 좋은 직업?을 가지셨네요~
    가구는 정말 걱정 안하고 만들어 쓰시겠어용^^~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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