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방수천아~ 가방을 부탁해!!!

[코지]

비가 억쑤같이 내리던 아침 출근길...
가방이 홀딱 다 젖어버렸지뭐에요.

그래서, 방수천으로 가방커버를 간단히 만들어보았어요.

아이책가방이나
^^명품빽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한테
필요할것 같아 올려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거지만,
자세히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cozycotton에 올려두었어요!
(여긴 사진이 많이 올라가질 않네요)

[키키맘]

간단하면서 정말 요긴하겠어요. 울 애기도 가방이 홀딱 다 젖어 집에 돌아왔던데 꼭 만들어줘야겠네요. 근데, 방수천이란건 어디서 사나요?

[코지]

^^ 네~ 만들기도 간단하니, 한번 방수천사서 만들어보세요~
조금 필요하다면 인터넷에 원단파는 곳에서 구입하시는게 편리하실 꺼에요.
1마사시면 잘 재단하면, 2~3개정도 만드실 수 있을꺼에요.

[yuni]

가방커버도 좋지만 천이 이뻐 에코백을 만들어도 좋겠네요.

[코지]

^^그러게요.예쁜 방수천들중에 제 가방색이랑 맞는걸로 골랐답니다.
그냥 바로 보조가방 만들거나
수영복 담을 주머니를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

여라가지 싸이즈로 만들어 두루두루 쓰셔요
예쁜 천으로 고르셨네요.
여러 장 만들어 장바구니로 팔아 보셔요 ~~ ^ ^
방수천이란 것도 있군요 !!!!!!

[jeniffer]

와~~ 굳 아이디어!!
한번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재봉틀을 못하는 지라...
다른 얘기지만 코지님 재봉틀 탁자 다시봐도 맘에 들어요.

[봄]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 블로그...;;;;

[코지]

^^ 맞아요~ 방수천으로 시장바구니도 만들면 되겠네요~
참!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cozycotton 랍니다. 잘못올라가 수정했답니다.

[코지]

^^ 재봉틀테이블 저두 정말 가지고 싶어서 오래도록 기다려 완성했답니다.어떤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 제 작업실엔 블랙이랑 화이트 둘 다 샀어요. 화이트는 작은 크기재봉틀다리로 했구, 블랙은 큰 재봉틀다리에요.

[꼬망♡]

우아. 요즘 같은 날에 딱이에요 딱!

[코지]

^^ 꼭 재봉틀이 없어도 작은 주머니는 손바느질로도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지우맘]

저두 따라 만들어봤어요! 비오는날 필수품이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