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채선당> 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탄티움]

원래는 홍대앞 맛있다는 스파게티집에 가려고 했느데 주차실패로 못가고,
그냥 집에 가는 길에 이곳에서 괜찮다고 하신 리뷰들이 생각나서 들렸지요.
결론은 제가 웬만하면 먹는데 돈아까워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여긴 많이 아깝더군요.
저녁시간이어서 가격은 그리 싼것도 아닌데 서비스는 전무하고 맛도 그냥 그냥..
저희 남편이 애들한테 니 엄마가 만드는 스끼야끼가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양도 적은 편이고 국물도 그리 맛있지 않고 소스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야채는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지점마다 많이 다른가요?

[아이스라떼]

서비스 전무.. 자리배치 좁아서 꼼짝 못하겠고... 주차도 복잡하고... 이런 면에서 별로예요.
저는 맛은 괜찮았는데요..
그래도 낮에는 좀 나아요. 사람이 적어서 덜 복잡하고, 점심은 6500원이거든요

[홈런볼]

아~ 평촌은 런치가 6천원인데요 역시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생각이 샐러드도 쭈글쭈글 야채도 다 시들들,,,처음엔 안 그러셨는데;;

[좋은 마음]

저도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신통치않더라구요;;

[배은미]

저두 인천 연수동에 첨 오픈하고 가서 넘 맛있게 먹었었는데...
샐러드가 싱싱하고 소스도 넘 맛있었어요! 점심메뉴6500원 가격대비 괜찮다고
오빠야랑 자주 오기로 했었는데..
몇달뒤에 다시 먹어보니.. 샐러드를 반이나 남겼을 정도라니까요!
직원들도 너무 불친절해 졌고.. 본사에서 관리를 제대로 안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