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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음식점 주인이나 관계자분들, 광고같은 글이 보여요.

| 조회수 : 2,786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6-12-20 09:13:39
물증은 없고 심증은 있는 광고 비스무리한 글이 가끔 보이는데요, 주로 [맛보니] category 로요.....
그런집은 더 가기 싫습니다.

잘하는집은 입소문나서 주인이 그런짓 안해도 사람들이 몰리는데,
얼마나 맛없고 장사안되면 저럴까,, 그런생각 들어요.
그리고, 광고 아닌척 해도 다 티 나요.. 사람들이 댓글을 안달 뿐이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킵니다.

후기 위주로 얘기 나누고 맛집 추천 하고 받는 공간이에요 여기는.... 아시잖아요.
광고 하지 맙시다 좀.. -_-

여기가 광고로 오염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을테고,,,,,,,,,,,,,
좋은 공간이 조금씩 훼손(?)되는거같아서, 기분이 그러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
    '06.12.20 2:03 PM

    맞아요. 읽자마자 광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 악마의 유혹
    '06.12.20 2:07 PM

    음...어떤글인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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