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백청우칼국수
칼국수전골,만두전골..그러니까..칼국수와 만두 뿐인 집이예요..
전 신랑이랑..만두를 좋아해서..만두전골에 칼국수 조금 나오는거 먹는데..
해물들어간 육수맛이 시원합니다..배도 엄청 부르구요..
고기 만두 김치 만두 종류는 두가지고..전골에 들어가는건 김치 만두예요..
칼국수전골 5000원.만두전골6000원..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생각되서..
동수원은 갑오정 지나서..왼쪽골목들어가심..뒷길에 하얀 건물있어요..
영통점은 경희대앞에 삼거리가 있는데..새문안교회쪽으로쭉오심...산밑에 있는데..지나서 사거리 코너에 있어요..
일단 건물이 하야니까..눈에 잘 보이죠..해물칼국수좋아하심..국물에 반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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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탕
'06.12.14 6:25 PM저도 좋아라하는 곳이네요^^ 해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맘에 들더군요.
칼국수전골과 만두전골 섞어서 먹음 좋아요.
찐만두도 맛있더군요. 저는 영통점만 가봤어요~2. 친구^^*
'06.12.14 6:31 PM가까우면 가 보고 싶네요...^^
3. 은재맘
'06.12.14 9:25 PM동수원 가보정에 있는 곳이 본점 같아요.
거기가 맛도 더 있는 것 같구요.
원래 김치만두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고기만두도 하나봐요.
예전에 갔을때는 해물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는데 요즘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어요. ^^4. 체리맘
'06.12.14 10:30 PM용인수지에도 있어요..
5. 키티걸
'06.12.14 11:22 PM수지 어디에 있는지...
체리맘님~~ 알려주세용6. 현집맘
'06.12.15 4:31 PM역시 맛있는곳은 여기저기.생기는군요.^^
수지사시면..두산기술원인가.가기전에..모네기국수 혹시 아세요?사거리에 있는.
잔치국수랑.비빔국수.진짜 맛있던데..7. 오월맘
'06.12.17 10:36 AM오산에도 지나가다 본 것 같은데 담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오늘처럼 눈오는 주말 점심에 먹고 싶어지네요..^^8. dmsdi
'06.12.18 1:02 PM수지 풍덕천1동 외식타운 근처에 있어요.
면발이 꼬들꼬들한게 인상적이었어요. 전 임신때라 그런지 양이 부족한듯해서
사리 추가해서 먹었어요.
맛은 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보통 해물칼국수가 다 보통은 하지 않나요?)
같이 나오는 김치가 너무 달달하고 제가 갔을때는 서빙하는 아줌마가 별로
친절하지 않았던게 기억에 남네요.9. 쿵쿵
'06.12.18 2:21 PM백청우....괜찮아요. 저두 수지풍덕천1동 동사무소에서 약간 내려오시면 되요.
전 만두보다는 칼국수를 좋아해서 잘먹거든요. 칼국수 맛나요.
김치는 머. 다만 미더덕을 잘게 썰으면 더 식감이 좋을텐데 하면서 먹었어요.
소래포구쪽은 미더덕을 잘게 썰어주는데 맛나더라구요.후후.
그리고 모네기국수 잔치국수로 유명하죠. 맛은..머...후후. 전 방이동먹자의 할머니멸치국수를 더 좋아해서요.
맛은 무난한맛이구요. 다만 왜이리 비싸지 하면서 먹었답니다. 가격은 참 안착해요.
지금은 그냥 잔치국수먹구싶음 멸치장국풀어서 청양고추썰어서 말아먹습니다.10. zinaya
'06.12.18 6:30 PM백청우 칼국수 맛있습니다...
전 우리 동네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나름 체인이였군요,,
티비에 음식 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왠만한 칼국수집보다 훨 맛있더라구요,,,
수원 화서역 먹거리 골목에도 있어요,, 시원한 국물맛 강추입니다.11. 리봉단여시~_~
'06.12.21 5:28 PM음. 수원. 조원동에도 있어요.. 조원주공.. 입구앞에.. ^^;
수원 까비네도 괜찮아요.. 근데 가격이. 5백원 올라서 4천5백원.. 오로지 멸치 다시국물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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