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오션 씨푸드

[pixie]

프리비 같은 건물 2층입니다.  프리비를 잘 모르신다면, 이마트 앞 예전 아기들 상점 모여있는 상가 리뉴얼 한 건물이지요.
해산물 부페라는데, 메뉴는 대략은 바이킹스와 비슷한거 같은데, 종류가 조금씩 틀리구요.
분위기는 바이킹스보다는 좀 덜 산만하다고 할까요.  사람이 적을때 가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내부 구조의
차이 때문일지도...

종업원이 메인메뉴를 권하지 않고 샐러드만으로도 넉넉하니 먹고 부족하면 메인을 시키라고 권해주어서 그리했슴다.
가격은 (잘 생각이 안 납니다만) 세금빼고 22000원 정도?  20000원 좀 넘는데 정확히 모르겠슴다.  암튼 프리비 보다는 좀
비쌌구요 바이킹스가 가격이 올랐다고 하니 대략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음식 가짓수는 조금 적은 편인거 같은데, 그런대로 깔끔합니다.  특히 초밥류는 몇 가지 안 되구요.  

제가 갔을 때 프리비가 좀 실망스러워서 그런지 둘 중에서 고르라면 오션이 좀 낳구요.  바이킹스와 비교하라면 글쎄요.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비교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  
저의 결론은...바이킹스나 프리비, 오션 다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해가 갈수록 무턱대고 많이 먹을 수 있는 곳 보다는 한 두가지 주력메뉴가 있는 집들이 더 좋아지네요 ^^

[irish]

씨푸드 무척 궁금했었는데 후기 잘 봤습니다. ~

[아만다]

저는 바이킹스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구요...특히 진한 생과일 주스, 향이 좋은 커피 ...
괜찮았습니다.

[딸하나아들하나]

목동 현대 건너편에 새로 생긴 오션스타가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한것 같은데(점심) 정말 괜찮았아요. 해산물뿐만 아니라 웬만한 중국요리까지 있거든요. 매장도 고급스러워요. 복잡하지 말라고 애들놀이방은 윗층에 따로있는데 아이가 작으면 좀 곤란한것 같기도하구요. 하지만 음식은 최고였던 같아요.

[노처녀식탁]

저도 여기 가볼라고 눈여겨 봤었거든요. 어떨까 궁금했는데 후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