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블루베리 레시피 - 블루베리 토마토 살사소스

| 조회수 : 2,61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6-29 22:22:13

신선한 생블루베리의 자태.  침이 막 고여요 ~~~

 
뭉그러지지 않게 살살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빼놓아요.



요번 요리에 쓰일 식재료들 모음샷.

무더운 여름 간식으로는 간단하면서 불을 안쓰는 레시피가 최고인거 같아요.  >.< b

<  블루베리 토마토 살사소스  >

재료 :

블루베리 - 1과 1/2컵

토마토(굵게 다진) - 1컵

양파(굵게 다진) - 1/2컵

풋고추 또는 매운고추(잘게 다진) - 1/2개

고수잎 - 1컵

소금 - 1/4작은술

설탕 - 1큰술

레몬 또는 라임즙 - 3큰술

후추 - 약간


주재료인 블루베리, 그리고 토마토, 양파, 고수.



부재료이자 양념역할의 다진고추, 라임즙, 소금 & 설탕, 그리고 후추.

<  블루베리 토마토 살사소스  >

만드는법 :

1  블루베리는 물에 살살 헹구어 물기를 빼고 준비해 놓는다.

2  토마토와 양파는 굵게 다져주고 고수는줄기를 제거한후 이파리만 모아둔다.

3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빼고 잘게 다지고, 라임 또는 레몬을 짜서 즙을낸다.

4  고수잎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볼에넣고 살살 버무린후 랩을씌워 냉장고에 1~2시간 차갑게 보관한다.

5  고수잎을 첨가해 완성된 블루베리 토마토 살사를 토르티아 칩을 곁들이거나,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위에 얹어먹는다.


차갑게 냉장보관한 살사소스는 서빙전에 스푼으로 다시한번 잘 섞어주세요.

완성샷.

파릇파릇한 고수잎은 드시기 직전에 섞어 주시거나 위에올려 내가시구요(취향에 따라 ~ 저는 듬뿍~).


고소한 토르티아 칩스와 곁들여 먹었어요. 맥주한잔을 부르는 맛?!

블루베리와 나머지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아주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답니다.

어느덧 유월의 끝자락이네요 ..

모두들 무더운 여름철에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신선한 블루베리로 건강도 잘 챙기세요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ena
    '13.7.1 11:20 AM

    색감이 시원하고 이쁩니다~
    바게트에 얹어 먹어도 맛있겠어요^^

  • 2. 도도한장미
    '13.7.2 8:29 PM

    네 ~ 자연광 아래서 찍었더니 색감이 참 곱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8 챌시 2025.07.28 2,016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8 진현 2025.07.26 6,726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소년공원 2025.07.26 4,375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250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733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7,921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594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710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725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24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342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45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74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27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36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16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19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64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07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02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81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65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03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14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11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62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49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4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