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성화로 다시 찾은 부곡 하와이
지난번 눈썰매 시즌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네요
전엔 돼지갈비를 식육식당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어지나 많은지 -그리고 작은녀석이 얼마나 설치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었는데
어제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미리 답사하고 들른 대창집
술울 많이 먹어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한군데 쁀이예요
레인보우호텔 앞 분수대 옆
특양은 국산이 없는 관계로 패스 하고 대창만 시켰는데
반찬과 나머진 별로 였지만 대창의 상태가 아주 좋았답니다
150g에15000
여섯살 먹은 큰 아이가 2인분을 홀라당 다 먹고 ''와 이거 뭐야 맛있네?' 이러네요
가격도 적당하고 대창도 싱싱한 집 한번 들러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