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풍의 계절 도시락..

| 조회수 : 18,8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11 14:15:07



 소풍의 계절,,

4학년 딸래미 현장학습날에 만든 도시락,

쌤들과..친구들 거 몇개..같이 싸는라,,죽는줄..^^;;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니 기뻐요,

ㅎㅎ

 

둘째딸 생일날 만든 머핀,,

케이크보다 들고 먹기편해 몇종류의 머핀을 만들어 초 키고 축하축하!!


큰딸이랑 만든 비건쿠키..

크랜베리 아몬드 쿠키,,

식감도좋고, 만들기도 쉽고, 칼로리도 좀 낮고..ㅎㅎ




오늘 점심은 감자스프..

밥 좀 주세요(제 속마음..)..하는데..귀찮아서 패스..ㅎㅎ

좀 묽어서 크래커 잔뜩뿌려 먹었어요..

아래사진은 며칠전 아이들 간식용 감자스프..




 

사진이 다 안올라가 아까 글올렸는데..

추가로 또 올려요,,

쉬세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물
    '13.4.11 2:41 PM

    비건 크래커 탐나는데요?
    레시피가 궁금해요

  • 2. 이플
    '13.4.11 2:49 PM

    저도 레시피
    궁금 궁금

  • 3. 피치피치
    '13.4.11 2:59 PM

    입맛 저절로 돋는 차림이네요^^
    레시피 얼렁 알려주삼~~~^^

  • 4. 미쓰리
    '13.4.11 4:27 PM

    너무 이뻐요^^ 아기자기한 ㅋㅋ 맛있을듯해용

  • 5. 핑크팬더
    '13.4.11 5:12 PM

    비건쿠키 레시피 나가요..
    카놀라유 80, 두유 15ml, 황설탕 80, 바닐라에센스 몇방울,섞어주고요(아몬드가루있으면 15정도 넣어주세요,전 생략)여기에 박력분120 베이킹 파우더 5 채쳐서 섞고,,슬라아스 아몬드 건크랜베리(각각 60g )넣고 섞어서
    180도 예열오븐에 10분정도 구워주세요..
    넘 바삭하고 맛난 쿠키 완성,,,

  • 6. 갈매나무
    '13.4.11 7:28 PM

    전 감자스프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아들이 감자 무지 좋아하는데, 빵 먹을때 같이 먹으면 괜찮겠네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 핑크팬더
    '13.4.12 11:33 AM

    정확한 계량이 없어서 어쩌죠,
    양파 중사이즈 2개 채썰어 버터 한큰술 넣고 볶아주세여..
    투명하게 익을때쯤 감자 큰걸루 3개정도 나박하게썰어 같이 볶아주세요.
    타지않게 계속 볶아주셔야해요.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내용물이 잠길정도로만 부어서 끓여주시고,,치킨스톡있으시면 2개정도 물에 개어 같이 넣어주세요. 감자가 다 익으면 생크림 한통(500ml)부어서 끓이다가 핸드블랜더로 스르륵 갈아주세요(없으시면 믹서기에 갈아주셔도 되요) 이때 맛을 보고 소금간 해주세요(치킨스톡이 기본적으로 짜니 처음부터 소금넣지마세요) 후추조금 뿌리고..농도조절은 우유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제가 걍 하는방식이라 레시피로 드리기가..부족하네요..

  • 7. 언제나처음처럼
    '13.4.11 10:13 PM

    맛있겠어요

  • 8. 배우자
    '13.4.12 11:19 AM

    쿠키 레시피 감사해요
    소풍도시락 사진에 있는걸루 구매하고픈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문의드려요

  • 핑크팬더
    '13.4.12 11:37 AM

    인터넷 품절이라 방산시장가서 사왔어요..ㅎㅎ
    도시락 검색하시면 인터넷사이트 많이 있어요..

  • 9. 아베끄차차
    '13.4.12 1:57 PM

    오호호- 소풍가고 싶어요~
    날 좋아지면 저도 도시락싸봐야겠어요^^
    느므느므 이쁘네요~

  • 핑크팬더
    '13.4.15 11:24 AM

    감사합니다..
    아베끄차차님..글도 잘 보고 있어요..

  • 10. 써니
    '13.4.12 2:04 PM

    우리애 전학와서 첫 소풍인데.. 참고해서 저도 멋진엄마 되어 볼게요^^

  • 핑크팬더
    '13.4.15 11:24 AM

    색감만 좀 화려해도 예쁘더라구요.
    많이 어렵지않아요..
    닭튀김해주니 친구들한테도 인기만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11. 백만순이
    '13.4.12 4:23 PM

    도시락 판매하시는분인줄 알았네요~
    저도 담주 애들 도시락 저렇게 이뿌게 좀 싸봐야겠어요^^

  • 핑크팬더
    '13.4.15 11:23 AM

    어? 어떻게 알았지??ㅎㅎ
    도시락 판매해도 되겠나요?
    저정도로? 그럼 도~~전 !!

  • 12. 미시
    '13.4.12 4:40 PM

    비건쿠키레시피 감사합니다.

  • 13. maybe
    '13.4.12 6:20 PM

    참으로 부지런 하시네요^^
    도시락케이스 어디서 구매했을까? 했는데
    윗님이 질문하셨네요~~
    부럽네요

  • 핑크팬더
    '13.4.15 11:22 AM

    부지런하긴요..
    ㅎㅎ실상은 안그렇답니다..

  • 14. 부관훼리
    '13.4.13 11:30 AM

    우리애들도 소풍간다던데 도시락은 싸가는지 모르겠네요...
    소풍가면 어머님들이 더 바쁘시겠어요...

  • 핑크팬더
    '13.4.15 11:18 AM

    부관훼리님..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 15. zzz
    '13.4.13 8:44 PM

    카놀라유가 어떤건가요?
    대신 올리브오일 써두 되요?

  • 핑크팬더
    '13.4.15 11:19 AM

    마트에 가시면 흔히 볼수있어요..
    올리브유는 향이 좀 있어서 베이킹에는 그닥..
    카놀라유 없으시면.. 현미유 해바라기씨유...다 좋아요..

  • 16. 호호아줌마
    '13.4.13 11:23 PM

    핑크팬더님 도시락 사진은 미성년자 관람 금지~~~
    아그들아, 이 사진 보구선 엄마한테 이렇게 싸달라구 하면 안된다. -.-;

  • 핑크팬더
    '13.4.15 11:21 AM

    ㅋㅋ저도 어쩌다 한번이예요..
    ㅋ 큰애 이렇게 싸줬으니 얼마있다 작은애도 이렇게 싸줘야죠..
    근데..요즘 소풍은 왜 학년별로 갈까여?
    띄엄띄엄 한번씩 김밥을 싸야되니..ㅎㅎ
    전 얘가 셋이라..두번 더 남았다능,,,

  • 17. vvvv
    '13.4.14 3:19 AM

    ㅎㅎㅎ 호호아줌마님, 글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19 Alison 2025.07.21 7,431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17 챌시 2025.07.20 6,07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9 진현 2025.07.20 6,336 5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3,820 4
41050 텃밭 자랑 13 미달이 2025.07.09 10,197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310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057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9 쑥과마눌 2025.07.07 6,903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641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064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4,968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595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301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670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852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612 2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387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029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891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28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900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18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463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180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78 4
4102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704 6
4102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711 5
4102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9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