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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카치아 그리고 라자냐~~~~

| 조회수 : 7,96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7-04 15:14:33

하필이면 이 더운날 필~이 꽂혀서리.........--;

 

오븐을 돌렸네요.....

 

포카치아를 굽자니 오븐 예열이 아까워

라자냐를 굽고...

마지막으로 초코시트까지 굽고 있는중.....흐미 나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정신줄 놓은듯...

 

 

 

보기엔 윗면이 좀 건조한듯 보이나 온전히 맛나게 구워졌고...

시식을 빙자하여 계속 흡입중임......ㅠㅠ

참!! 저 위에 올린 토마토 텃밭 생산물이란 사실!!! ㅎㅎㅎ

 


 

 

까이거 이젠 눈감고도 만드는 라자냐.

더워서 대충 ~~만든듯....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7.4 3:25 PM

    라자냐~ 시도해 볼려고 사다는 놨는데 엄두가 안나서 볼때마다 언제 해 먹지하고
    마치 숙제를 안 하고 자꾸미루는 기분이 드는데요
    레시피 올려주심 함 따라 해 볼께요

  • binario
    '12.7.5 9:26 PM

    눈대중 손대중으로 대충 만들어 레시피랄것두 없네요..........ㅎ

  • 2. 스카이
    '12.7.4 3:40 PM

    이 더위에 제대로 이열치열이시네요. ㅎㅎ 저는 발효빵 발효시키는것도 더운데 모하러 하냐는 남편의 잔소리에 .여름엔 오븐 못 돌려요 ㅠㅠ

  • binario
    '12.7.5 9:27 PM

    저두 더운데 고생 사서 한다고 혼날까봐
    신랑오기전에 얼렁 돌리고 집안공기 식혀놨네요....ㅋ

  • 3. 나나나
    '12.7.5 10:46 AM

    저도 얼마전에 포카챠에 꽂혀서 거의 매일 만들어 먹다가, 정신 차리고....!!!!! 아무리 버터 안 들어가고, 설탕은 꼬딱지 만큼 밖에 안 들어가는 빵이라지만, 매일 먹으니까 살이 푹푹 찌대요 ㅠㅠㅠㅠㅠ

  • binario
    '12.7.5 9:28 PM

    아................... 글쿠나......ㅠㅠ

  • 4. soll
    '12.7.5 8:03 PM

    라자냐를 눈감고도 만드시다니 *_*
    저 눈감고 만들어서 한번만 불러주세요 ㅋㅋ

    더운날 삘받으셔서 오븐 돌리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 binario
    '12.7.5 9:30 PM

    ㅎㅎㅎ
    이제껏 만든 라자냐중 최고라고 조카녀석에게 칭찬받았어요.....
    더우서 진짜 대~충 만들었는데......
    오리지날 파마지아노를 갈아넣어서 그른가.....

  • 5. 제닝
    '12.10.24 2:41 PM

    파이렉스 용기 사용하신건가요? 라자냐 용기 찾는데 별로 없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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