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빵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빵순이예요~~
미국 오면서 와플기랑 반죽기? 꼭 사야지 하고 마음 먹었답니다^^
아~~ 저번 포스팅에 와플기 물어 오시고 쪽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링크 할께요^^
아마존 링크예요^^ 저도 아마존에서 샀구요 2년전에 30불 근처로 샀어요~~~~
모니터링 하면서 30불 근처로 내려가면 지르세요^^
와플도 만들어 먹구, 식빵 토스트도 하구, 토스트 사이에 치즈 녹여 먹을때도 저는 와플기 사용해요~
집에 따로 토스트기가 없기도 한데 와플기가 항상 주방에 있어서 간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세워 놓을 수 있는게 관리가 편한것 같아요^
제가 한 귀차니즘 하는지라 ㅠ 한번 와플 반죽할때 많이해요ㅋㅋㅋ
이렇게 하나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 아침에 급할때 간편한 아침식사^^
금방 구운 와플이 최고 맛있지만 바쁜 아침에는 어쩔 수 없이 냉동 와플로^^
드디어 키친에이드 스탠드믹서기를 질렀어요~~~
저의 주방 보물 1호! 맨 마지막에 보여 드릴께요 크크.
첫번째 만들어 봤던 것은 식빵이예요^^
식빵 만들고 나니..... 빵칼도 사고 싶고... 베이킹 시작하면 사고 싶은 소품이 무지 무지 많아져요ㅠㅠ
그리고 통밀 가루로 반죽해서 속에 야채 넣구.... 호빵 비슷한거 만들었어요ㅋㅋ
앗ㅠㅠ 그런데 위에 살짝만 색을 내고 싶었던 것이.....ㅠㅠ
남편이 자기는 호빵에도 초코렛 바르냐고 놀리더라구요ㅠㅠ
뒤집에서 딱딱해지고 탄 부분을 그릇처럼 속에만 파먹었네요ㅋ
스탠드 믹서기가 있어서 저의 귀차니즘으로ㅠㅠ
마트에 반죽 파는것 가다가..... 간단버젼 쿠키 만들어서 먹었네요ㅋ
반은 초코칩 올리고, 반은 딸기쨈으로^^
짜잔~~~ 저의 완소! 스탠드 믹서입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스탠드 믹서를 적극 활용한^^
더 나은 베이킹 사진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베이킹 첫 포스팅이니까요^^ㅋ
이쁘게 봐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