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올리다 다 작성하고 한번 날려 의욕상식....ㅠ.ㅠ
며칠전 딸아이의 성화로 만든 새우연근튀김 생새우 까고 다지는 시간만 빼면 만들기 참 쉬운 맛난 요리...
접시에 담기도 전에 셋이서 다 먹었네요....ㅠ.ㅠ
시간과 노력대비 뽀대나는 연근샐러드...아삭아삭 새콤달콤 울가족 모두 좋아해요...
그나저나 반찬통들은 어디로 갔는지 찾다찾다 못찾아서 개시도 안한 냄비 씻어 말려 담았네요... ^^
요것도 리틀스타님 레시피로 만든 우엉조림 실패률0% 400그램 만들었는데 딱 두통나오네요...
요건 시간과 노력대비 참 양이 안습인....그래도 이번주엔 우엉조림이 있어 김밥한번 싸려구요... ^^
도라지가 더덕처럼 생겼다는걸 첨 안 무식한 아줌입니다....신랑분 지인어머님께서 농사지으신 거라고 가져왔는데
이거 1키로 까느라 손톱이며 손끝이며 아주 70대 할머니 손이 되었어요....그래서 열심히 부지런히 소진하기로 맘
먹고 나물과 무침도 했네요...
먼정신인지 오이랑 대파는 냉장고에서 자고....ㅋㅋ 그래도 양념덕에 먹을만해요....
도라지 나물 부드럽고 맛나요.... 무지 길에 적었는데 아까비....ㅠ.ㅠ
울꼬맹이 사진도 올려봐요~ 첨 글올릴때 다들 올려서 저도 한번...ㅋㅋ
18개월 이제 20개월이구나....완전 활발한 개구쟁이 녀석입니다....20개월쯤 되니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서
심부름 시키는 재미가 쏠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