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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인천 스시 인 스시...

| 조회수 : 4,521 | 추천수 : 47
작성일 : 2011-01-18 14:09:59
인천 구월동에 스시인 스시가 있는데 아들이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갔을때는 괜찮다고 느껴서 몇번 갔었어요.
그래서 아들도 좋아하고 해서 시간이 난 길에 데리고 가서
좀 먹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초밥에 얹어있는 회들이 좀 말라있는 거예요.
초밥이나 회같은 것들은 신선함과 즉석에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식감이 많이
말랐구나 하는 느낌이 많았어요.
손님들은 많았는데 왜 일까요?
실망을 많이 하고 왔답니다.
왜 음식 장사는 장사가 잘되면 재료 상태나 위생 상태들이
변하는 걸까요???
많이 속이 상했답니다. 그것도 할인이 되는 점심 시간도 아니고
돈 다내고 저녁시간에 갔는데 말이죠...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의머슴
    '11.1.21 12:18 AM

    손님이 없는집은 가면 맛이 떨어지든지....
    손님이 넘 많은집은 고객대우 못받고 겨우 먹는 것만도 감사하게 먹고 나오고,
    그저 적당히 손님 있는집이 좋더군요.
    서로 인사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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