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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파주민물

| 조회수 : 2,190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8-10-29 17:53:10
파주에 가면 꼬옥 능골 들러서 매운탕 먹었었는데 요즘 주말엔 손님도 많아 너무 어수선하여 잘 가지않았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예전 모임에서 가본 곳이라며 파주민물이라는 간판의 매운탕집을 갔는데 능골보다 좀더 맛있었으면 맛있었지 못한 거 하나 없더군요.

단지 찾아가기가 너무 외진 곳이고 다소 허름하다해야하나?

여튼 저희 식구 이제부턴 매운탕은 이 집으로 가기로 정했네요.

혹여 이길로 지나가다 식당 어디로 갈지 헤매시면 파주 민물 이라는 간판의 매운탕집에 가셔서 매운탕 드셔보세요.

가는길 : 파주 광탄에서 98번 국도 따라 감사교육원(영장리)방향으로 가다보면 감사교육원 다 와서 왼쪽에 파주
    
             민물이라는 간판의 매운탕집입니다.

             저희는 빠가사리 소 로 3만원 하는거 먹었네요.

             그리고 이 집이 압력솥에 바로 밥을 해주는지 밥이 아주 기름지고 맛이 있었어요.

전화번호는 모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
    '08.11.6 10:37 AM

    장흥유원지 저주지 넘어 죽~가는 길인가요?

  • 2. 아가다
    '08.11.9 8:34 PM

    네. 그쪽 길 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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