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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여의도 렉싱턴 호텔 부페

| 조회수 : 5,735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8-08-19 12:27:24
일요일 점심 부페 일인당 30000원이라고 해서 갔더니....

12시 시작인데 1시에 가면 그리 되는지...
생선회는 바닥이 다 보이는데 그걸로 끝인지...아무 소식도 없고
한식 반찬은 김치 달랑 한가지.
중식은 몇가지 되는대로 담겨있고 크랩은 일인당 제한해서 주고
아....허무합니다.

단, 일품 요리를 시키면 부페가 꽁짜.
(뉴욕 스테이크 35000원에 부페 함께 먹으면 그런대로 본전치기는 될 듯 합니다. 다른 거는 조금씩 더
비싸고)

소감:제일 맛있는 것은 후식 아이스크림(하겐다즈가 통에 담겨있더군요)
그러니까 다른 것은 별 볼일 없다고 아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3만원이면 그 정도밖에 안된다....로 생각해야 하나요???
절대 가지 마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arsons7
    '08.8.19 12:31 PM

    저는 일년전인가 점심에 갔을때 가격대비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많이 바뀐건가용...

  • 2. 라벤다
    '08.8.19 6:29 PM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반성하라~렉싱턴!!!!ㅎㅎㅎㅎ

  • 3. dd
    '08.8.21 12:59 AM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있는 곳 맞죠? 호텔객실내부도 무지무지 실망스럽답니다. 렉싱턴 호텔이 아마도 이랜드계열사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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