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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강마을 도토리 다람쥐(묵요리집)

| 조회수 : 4,574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8-07 23:14:52
이제 막바지여름휴가네요
국도이횽해서 강원도쪽으로 여행계획있으시거나
서울로 오실때 가보세요
묵으로 만든 음식들이 맛있어요
시원한 묵사발은 요즘먹기 좋구요
전 갠적으로 이렇게 더운 날두 묵밥이 좋더라구요
전두 맛있구요
음....전반적으로 맛있는거 같아요 시원하고 새운한 육수
어떻게 만들었는지 참 궁금해지곤하죠
음......하지만 ...........진짜 오래기다려야하죠
전 평일에도 가보곤하는데 역시나 사람이너무 많아서 한시간은 기본이라는...
그래도 좋은경치에 맛있는거라면 참으실수있는
성격좋으신분들 다녀오세요
하남에서 퇴촌방향으로요 팔당댐 지나서 있어요 좀더올라가면 차들 무지
많은 집이랍니다
연락처 031.762.55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서린
    '08.8.8 12:28 AM

    저도 가봤는데...정말 맛있더라구요~~~인테리어도 좋고...

  • 2. 달고나
    '08.8.8 8:33 AM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4&dir_id=4&eid=k+zGVwhG4kyRvAjVBu...
    맛과 경치,,,가보신분들은 다 좋아라하시더군요.

  • 3. 딸기가좋아
    '08.8.8 8:37 AM

    특히 주말에.. 저녁 너무 늦게 가시면.. 손님이 너무 많아 받을 수 없다고 하기도하니까..
    주말에 8시넘어서 도착하실듯하시면... 미리 전화한번 해보고 가세요..
    1시간쯤 기다리는건 보통이니까... 가셔서 기다리자, 가자 싸우지들 마시구요.. ^^;;;
    (저랑 저희신랑 싸웠답니다.. ㅋㅋㅋ)
    아이들이랑 가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이들은 그곳 정원에서 뛰어노느라 1시간 금방가요.. ^^
    사진찍기도 좋구..

  • 4. 빨간풍선
    '08.8.8 3:28 PM

    평일날 가실분만 가셔야 할듯..
    주말엔 기다리다 가족끼리 쌈납니다.
    사실 별맛이 있는건 아닌데 강쪽에 경치가 좋다보니 다른 식당들과 차별화가 되는듯..

  • 5. 카라
    '08.8.8 10:34 PM

    저도 그저께 다녀왔습니다. 1년전인가 남양주서 먹었던 묵집이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고 이 집이 검색되더군요, 근데 대만족입니다!
    물론 제가 토속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묵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 안하실듯, 근데 4명쯤 가시는게 좋으실듯, 4명이상 메뉴는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2명은 걍 각각 요리를 시켜야 하니.. 여러 묵요리를 먹기엔 무리..
    정말 1시간 기다렸네요^^

  • 6. museum
    '08.8.11 6:11 PM

    맛있겠다....```

  • 7. 어진시원
    '08.8.30 4:56 AM

    한참기다리다 먹으니 더맛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정원도 아기자기하고 멋있게 꾸며놓은것같고요 친구나 식구끼리가서 먹으면 좋을듯 기본이 1시간 이상기다린다는게 좀 ... 약간의 간식거리를 준비해가는센스도 필요할듯.

  • 8. 해피지니
    '08.9.21 9:46 PM

    음식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1시간 40분 기다렸고.. 경치가 좋고,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기달렸어요 ^^;; 본관은 그나마 괜찮은데 별관은 좀 분위기가 영~..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대기하는 곳이 별관만하던데 차라리 그곳에서도 손님을 받으면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그리고 식후에 마시는 커피는 2,000원.. 맛은 있지만 ^^;;
    손님이 많은 곳은 불친절하다..역시 비껴가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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