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력으로 생일을 하고 엄마는 음력으로 세시는데....
이번에 엄마생신과 저의 생일이 같은날이랍니다.
그래서 엄마와 저 그리고 언니 이렇게 삼모녀가 함께 서로 축하하며 점심하려고 해요.
식사예산은 일인당 3만원에서 4만원정도예요
아이들 오는 시간도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잠실, 삼성역 주변에 갈만한 곳 없을까요?
지금 생각한곳이...
비즈바즈 - 여긴 요즘 어떤가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좀 별로라는 얘기도 있지만 최근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세븐스프링스 - 여긴 1인 식사권이 있으니... 저렴한맛에...
아니면 시푸드 부페?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엄마와 함께 식사할만한곳...
어머나 |
조회수 : 5,035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7-11-16 2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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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붕어
'07.11.17 12:47 AM역삼역쪽에 있는 세븐스트링스는 여자들이 가기에 괜찮아요
저는 강남역에 일마고 갔다왔는데 지마켓에서 30%할인한 가격의티켓을 구할 수 있더라구요,
거기 참 괜찮았어요. 대게도 나오고, 마키노차야보다 덜 시끄럽고 근데
조근조근 얘기하기엔 부페라는 곳이 좀 그렇죠.2. 해피
'07.11.17 2:48 PM비즈바즈는 가격대비 별로 손 갈만한 곳이 없어요 ㅠㅠ;;
시푸드 부페중에는 새로 오픈한 토다이 코엑스점이나 보노보노삼성점을 추천해드립니다..
단, 부페라서 조용하진 않겠죠..^^;
세븐스프링스는 비추..ㅠㅠ3. 샬라라공주
'07.11.18 9:33 PM국기원근처..마키노차야...
이젠 저희 부모님은 호텔뷔페 싫어하시던데요..
전엔 하라조노만 좋아하셨는데..4. 어머나
'07.11.19 6:04 PM그냥 쿠폰이 있으니 세븐스프링스를 가려 했는데....
그냥 대세를 따라 마키노차야나 보노보노를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카모메식당
'07.11.26 2:44 PM엄마들이 씨푸드 부페 좋아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 잠실 무스쿠스 좋아하시고, 아니면 역삼동 안락이라는 퓨전중식당도 조용하고 멋져요~음....아니면 청담동쪽 조용한 양식당도 좋을듯한데요...점심코스는 씨푸드 부페 가격이면 먹을 수 있으니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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