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양천구 목동 맛집 으로 소문난 델크루즈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역시 강추!

| 조회수 : 6,123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7-10-22 16:32:12
씨푸드가 요 몇년사이 굉장히 많이 생긴것같다

혼서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분위기 .인테리어. 맛좋고 메뉴 다양한 목동의 델크루즈 씨푸드패밀리 레스토랑

소객하려고 한다.

목동의 중심건물 하이페리온 2 지하 정원가든에 있는데..

주말에 사람들 줄서서 먹는것이 장관이다.


그것도 여자가 70% 역시 여기서도 장사가 잘되면 여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주차2시간 무료, 화장실,수유실 ,어린이놀이방 고급스럽고 심플하다.

점심,저녁 마술사가 테이블 돌면서 마술도 보여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델크루즈 소개봤고 인터넷으로 한번 두들겨보고 갔는데... 내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홈페이지 www.delcruise.co.kr 한번들어가보면 인테리어등등이 나와서 가격대비 호텔처럼 예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바로옆에는 연회장 단독홀에서는 돌잔치,백일,칠순잔치가 별도의 단독별관에서도 파티식으로

준비해 주는데 굉장히 호텔처럼 분위기 있고 근처의 SBS 방송국등등에서 연예인가족, 방송국 피디들 사이

양천구,강서구,구로구,목동,중도,김포,일산까지 엄마들사이에 연회장에서 돌잔치 명성이 자자하답니다.


여기서 허수경씨아기 백일잔치도 햇는데... 탈랜트 김혜수,김승현등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해주고

다녀 가더라구요!


다르제 가면 돌잔치 하면 여기서 펑! 저기서 펑!  같은 시간대에 장사속으로 여러행사를 받고 있어서

고이장히 시끄러운데...여기는 3시간 기준으로 딱 1팀만 정성스럽게 행사를 진행해주니까

당연히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지요!




아무튼 강남쪽은 몰라도   강서권에서는 델크루즈  깔끔한 것 같아요!




돌잔치 할때 이분한테 전화(010-2702-5797)하면 상담 이나  전체적인 안내를 아주 맛깔나게 잘해 준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빈맘
    '07.10.22 7:57 PM

    저는 추석날 갔었어요. 회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떡볶이나 그런것 있는 곳의 음식들이 오래된것 데워놓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튀김하고 있는 총각이 (새우튀김)얼마나 불친절한지 눈치 보면서 가져다 먹었습니다. 약간의 있는 고기종류는 부실했어요 송편은 기계로 찍어낸 성의 없는 모양으로 앉아 있어서 손이 가질 않았어요 추석날이라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델크루즈의 명성을 듣고 갔었기 때문에 실망이 컸던 것 같아요. 꽃게찜이나 미더덕찜등의 요리가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 ... 저는 다시는 안갈거예요

  • 2. 망고스틴
    '07.10.23 6:09 AM

    아빠 생신때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목동의 오션 스타. 스펀지 등..보다는 나았구요..
    김포의 스카이 온 보다는 아니었습니다.
    랍스타 이벤트라고 갔더니만. 엄마가. 사다가 푹푹 찌어주셨던 그런 사쥬의 슬리퍼 랍스타라고 나오던데.. 완젼 실망했어요.. 선전은.. 아주 그럴듯 하게 해놓구..
    립이 맛나다고 해서 기대살짝 했는데.. 메뉴가 살짝 바뀌기도 한다고 해서 그날은 없더라구요..
    롤과.. 회는 신선한편입니다.

  • 3. 샬라라공주
    '07.10.23 10:45 AM

    저두 ...실망입니다.

  • 4. 블루마운틴
    '07.10.24 7:18 PM

    저도 다신 안갑니다

  • 5. 크리스
    '07.10.25 2:57 AM

    저도 다른데 갈라고 하는데~~~사람 넘 많고. 꼭 가야 할 이유는 없더라고요.

  • 6. 수호천사
    '07.10.27 12:54 AM

    저두 별로 였는데...혹시 델크루즈 씨푸드와 관련이?

  • 7. 레오나
    '07.10.29 2:27 AM

    저도.. 다시는 안가고 싶어요.
    그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밀어넣고
    씨푸드 레스트랑이라면서 씨푸드가 없다는 점..
    걸어 다니기도 거의 힘든 상황이고..
    줄 서서 들어가고 줄 서서 먹고...
    한마디로... 갈 곳이 못됩니다. 그 돈내고..

  • 8. 숙이
    '07.10.31 8:10 PM

    토욜날 가려구 했는데 장소를 바꿔야겠네요~~

  • 9. 푸르딩딩
    '09.2.18 11:31 AM

    완전 추천 장소는 아닙니다...

  • 10. 나는나
    '10.1.7 11:39 PM

    저도 두번인가 가봤는데 바쁜 시간 끝나고 가면 완전히 음식 찌꺼기만 남아 있어요. 그러면서 받을건 다 받고.. 첨엔 좋았는데 두번째는 완전 거지(?) 같아서 다신 안가요. 돈이 아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37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깽굴 2023.11.02 4,496 0
4836 홍대입구역 우물집 1 까만봄 2023.09.28 2,413 1
4835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까만봄 2023.07.25 3,273 0
4834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2 아가다 2023.01.19 3,334 0
4833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arbor 2022.10.09 4,889 1
4832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캔디맘 2022.04.11 9,264 0
4831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아줌마 2022.02.21 11,191 0
4830 한국의 집 고호재 4 바이올렛 2022.02.11 12,740 1
4829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바이올렛 2021.02.03 14,045 1
4828 오랫만에 명동교자 6 바이올렛 2021.01.27 14,300 0
4827 홍대 정돈돈까스 바이올렛 2020.11.26 12,542 1
4826 을지로4가 우래옥 5 바이올렛 2020.07.16 15,600 2
4825 상수동 소담가츠 바이올렛 2020.07.15 11,057 1
4824 삼각지역 평양집 1 바이올렛 2020.07.12 12,392 0
4823 제주도 보말칼국수 설이맘 2020.04.29 15,820 0
4822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별리맘 2020.04.11 12,586 0
4821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아줌마 2020.02.22 11,140 0
4820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mercury 2019.10.09 13,208 0
4819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바이올렛 2019.07.17 14,910 0
4818 목포1박2일 까만봄 2019.06.19 13,279 1
4817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바이올렛 2019.06.19 12,256 0
4816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바이올렛 2019.06.19 13,629 1
4815 올리앤 (이태리식당) 바이올렛 2019.06.19 11,528 0
4814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요조마 2019.06.04 11,910 1
4813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백년동안눈팅 2019.05.15 13,50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