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델라시아 (씨푸드 스시 & 샐러드뷔페) 가 와 드뎌 영등포 롯데마트에 왔구나잉!-반갑다
화정에서도 먹어봤고, 구리에서도 먹어봤던 델라시아
우린 학생이라서 보통 평일점심에 많이 이용했는데,, 드뎌 영등포에 오픈을 했다니
5호선 타고 요래요래 ~~~~~~ 가다보면 영등포시장역이 나오는데요 1번출구에서 ..한 3분거리 (쪼금 멀다) -이렇게 추운디.
버뜨 가격대비 무스쿠스보다 훨씬 나은 델라시아 (씨푸드 스시뷔페) 100여가지 요리로 나를 반기는 구나
스시바,롤바,샐러드바,애피타이저바,철판요리코너, 우동,면요리코너 ,디저트코너 4접시 비웠다.
배불렀다. 너무너무 더 못먹는게 약간은 아쉬웠다. 예약안하고 갔다가 1시간 기다렸지만 그래도 롯데마트 안에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
떙큐 델라시아!
근데 , 예약이 너무 많은가 보다 . 전화가 너무 안된다. 3667-7974 바로 이전화...
평일점심이 14500원, 저녁 18000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 21000원 .... 다른 초밥뷔페에 배해서는 저렴한 가격인 것 같다.
홈페이지도 꽤 인기가 있네요! www.dellasia.co.kr
- [식당에가보니] 양천구 목동 맛집 으로.. 10 2007-10-22
- [식당에가보니] 델라시아 (씨푸드 스시.. 5 2006-12-11
1. 김은미
'06.12.11 8:31 PM사진이 쪼매~~~만 작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근데 1인당 가격이 얼마래요?2. 엘리엘리
'06.12.12 12:16 PM델리시아가 지점마다 다른가봐요.저희동네는 형편없는뎅...
3. 감은사
'06.12.12 4:55 PM엘리엘리아님
이번 모임에 예약하려고 하는데
어느 지점이 별루인가요?
꼭 답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4. plumtea
'06.12.21 12:59 AM딴지라면 딴지인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음...롯데마트 영등포점은 어느 매대에 뭐가 있는지 눈에 훤합니다. 일주일에 기본 2회는 가지요. 당연 여기 오픈해서도 가 보았습니다.
좌석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셨다는 말씀이 얼핏 이해는 안 되네요. 제가 가본 모든 요일 모든 시간 대엔 항상 자리가 있던데요. 바로 옆이 푸드코트랑 문화센터 애들 블럭방이라 아주 자주 지나가지요. 유리창으로 안이 다 보이니 확인 되요.
음식은 남편이랑 저는 당분간 빕스는 안 가겠다...였어요.
다만 스시 부페를 표방했으나 스시를 쥐는 주방이 좀 미숙한지 초밥 모양이 회전초밥이나 흡사 마트의 비닐포장 초밥에서 더 나은 점이 없더군요. 그리고 롤~ 제가 간 날만 그러는지 장어는 아주 비려요. 스시부페를 표방했으나 개점 전 매일매일 신문과 함께 배달되던 그 모양의 초밥은 절대루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계산이 좀 이상합니다. 10% 텍스 붙는 건 알겠는데 좀 요상해요. 이건 델라시아 홈피에 가도 지적이 많아요.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음료도 아주 약합니다. 다만 디저트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물 서빙이 자주 안 되는 점. 빈그릇 회수가 빨리 안 되는 점은 개점 초기이니 봐줄만 하지요.
이렇게 올리시는 건 광고글 같네요. 멀리서 오실 필요는 없어요. 영등포 시장역에서 3분 거리 절대 아닙니다. 여자 걸음으로 5분은 걸립니다. 중간에 신호 걸려요.5. 이쁜새댁
'06.12.30 1:41 AMplumtea 님과 같은 생각요~ 영등포시장역에서 5분 넘게 걸리구요... 가격대비 비싼거 같아요..
요즘 이런 부페식 패밀리레스토랑에 롤은 기본이자나여..이런 수준이라면 모 바이킹스나 이런데와
특별히 다른거 못느끼고요..단..할인카드 되는게 전혀 없어서 ..비싸요~~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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