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 한정식집~

[서영맘]

이곳을 검색해서 (혜경선생님께서 자세히 써주신글)정보를 얻어 일요일 오전에 전화로 예약해서
부모님과 저희부부 딸 이렇게 갔었고요,,,
저희집이 길음동이라 북악터널지나 구기터널쪽으로 우회전하니
바로 있더라고요,,,

주차공간 넓고
우의정 점심메뉴( 19000원) 먹었고요,,,
3~5시까지는 준비시간이라 예약안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가격대비 맛좋고요,,
양도 적당하고 부모님도 깔끔하니 맛있다 좋아하시고
남편도 맛있다하고 5살난 딸래미 만두국과 섭산적 미역국과 대나무통밥 잘 먹였습니다...

[쭈~~]

반가워서~~ 저도 여기서 식구들이랑 같이 식사했었거든요. 서비스도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모모]

저도 혜경선생님 글 보고.........따로 메모해 두었답니다
식구들과 한번 가려구요.
연말도 다가오고 모임친구들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시카]

드럽고 치사해도 남편에게 겁주세요. 하루종일 신경써서 배가 아프다고하고 아픈척좀하시구요..
그리고 이번일은 더이상 길게 끌지마세요,길게 계속 하며는 님도 자존심상하고,계속해서 우울해지고 그친구에게 지는것이에요.초라하게 행동하지마시고 일단은 여기서 그만하시고요, 문제의 여친하고는 연락하지마시고,남편은 항시 감시하세요(의부증)행동말구요,,그냥 긴장감!!마음을 비우시고..아가를 생각해서..좋은생각하고..더운데 외근하는 철없는 남편 고생이 많다생각하고 불쌍히 생각하세요..원글님핸펀에 있는 친구연락처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것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