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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베노아...

| 조회수 : 1,892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6-11-15 01:16:32
라는 분당의 베이커리가
요즘 종종 신문에 나곤 하네요.
제가 프랑스 빵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로 좋아해서 그러는데요,
강남에서 먹으러 갈 만큼 괜찮은 곳인지
궁금해서 회원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맛보신 빵종류나 가격 대비 만족도
그리고 주차는 어찌해야 하는지 등등
알려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팅이
    '06.11.17 2:32 PM

    저희 집 아래에 있어 가끔 이용하는데요.
    원래 프랑스 빵이 그런진 몰라도 바케트류의 빵은 껍질이 괴장이 두껍고 딱딱한 편이예요. 전 너무 두껍게 느껴지더라구요.

    식빵은 3500원 부터 6000원(밤식빵) 까지 있구요.
    페스트리류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평균 1500원 정도 되는 듯......)

    참 그리고 세금 10% 있어요.
    강남에서 일부러 올 정도는 아니지만 옆에 중식당이나 와인바에 들러 같이 즐기신다면 좋을 듯해요.
    중식당 호접몽이 평이 좋은 편이랍니다.

  • 2. 김영아
    '06.11.17 10:58 PM

    곰팅이님 답변 정말 감사해요.
    사실 무플이면 '이곳이 별론건가' 아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건가'해서
    안 가려고 했거든요.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친구도 만날 겸 한 번 들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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