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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제주도)오조해녀의집입니다.

| 조회수 : 4,277 | 추천수 : 144
작성일 : 2006-11-07 14:16:14
전복이 통째로..성산봉을 올라갔다와서그랬는지..전복죽한그릇씩뚝딱하고~
문어한사라까지~
역쉬~ 저렇게 덩어리째로넣어주니 더 좋은거같아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esah
    '06.11.7 4:41 PM

    저도 그글 읽으면서 좀 섭섭할수는 있지만, 그렇게 맘속에 분노를 쌓아놓을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던데.
    왜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지. 그 시어머니도 나름 시골 분이라도 스케줄이라는게 있었을테고
    멀쩡한 남편은 국 끓여드시려고 화 안내는지?? 남편한테 화낼꺼 시모한테 역정 내는거 같더라구요.

  • 2. 한서맘
    '06.11.7 10:57 PM

    여기 정말 맛난곳이죠....또 먹고 싶습니다...전복죽...

  • 3. 은재맘
    '06.11.7 11:28 PM

    맛도 있고 양도 엄청났던 걸로 기억되요.

  • 4. 딸기에미
    '06.11.9 1:35 PM

    제주...하면 이 집부터 연상돼요.
    참 맛있는 집이예요.

  • 5. 사탕발림
    '06.11.11 11:17 PM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 많은 양을 모두 먹고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6. 모네
    '08.6.24 1:40 AM

    전복죽은 이 집이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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