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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제주도2)탐라궁(제주시소재)

| 조회수 : 3,348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06-11-07 14:23:37
저희는 생선을 별로안좋아하는터라...
돼지고기 회를 많이 먹었는데요~
2박3일의 짧을일정이라 6끼밖에 먹을수없었던 아픔이....
암튼 여긴 아는 제주도분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돼지고기를 소갈비모냥으로해서 구워먹는곳이더라구요~
진짜 회전이 지대로되더라구요...저희가앉아먹는동안 옆테이블은3번바뀌었다는....
실제로제주도분들도 많이 오시는지.... 옆에분들말투가..다 사투리셔서... 어떤분은 딜러인듯한 대화도나누시고...진짜 여행지아니구 제주도에 들어와있는 느낌으 들더라구요~
고기도 육지에서 먹어보지못했던 스타일이라 좋았구 맛도 가격도...
1대에 4500원 1인2대기준이구요~
저희 너무 맛있어서 3인분에 냉면까지먹었는데요
3인분 진짜 힘들었습니다.양도 푸짐하구요~
일단 제주도 가서 먹은 돼지고기들이 정말 다 맛났어요~
어제먹은 쉬는팡의 삼겹살도 정말 고기도 두껍고 솥두껑에 진짜 오랜만에 돼지고기맛나게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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