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향원 단골이었습니다.
ㅠㅠ 한데 그 곳이 문을 닫은 이후 ' 내 마음을 갈 곳을 잃어~~~~~~,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겨울에 떠나요~~~~" 입니다. ㅠㅠㅠ
향원의 쫄깃한 면발, 더도 덜도 않고 딱 기본만 넣은 짜장 소스맛을 참 좋아했습니다.
더불어 탕수육, 짬뽕, 쓰다보니 더 그립습니다.
내일 모레 제 생일에는 짜장 짬뽕 탕슉을 먹고 싶습니다. 맛난데 많이 추천해 주세요.
생일 선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